빈가게소식 재활용장터랑 만행 카페 놀이후...
2011.06.29 18:30
이틀동안 했던 재활용장터는 여러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잘 진행했더랬습니다.
물론 지금 가게 방에 있는 나머지 물건들을 처리해야 하지만요^^
판매금은 약 24만원이었고요. 모두 포이동에 가서 전달했습니다.
가게를 장터로 이틀 쓰면서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마을 분들을 조금 더 만날수 있었씁니다.
장터 후 신발공장하시는 분이 신발 사입하지 않으시냐며 찾아오시기도 했다는...^^;;
이번엔 찌라시만 붙이고 많이 홍보하지 못했지요.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홍보도 더 고민해서 잘 해봅시다.
물론 켄짱의 찌라시는 훌륭했습니다.
지난 마을잔치가 있었던 일요일에는 만행의 카페놀이가 빈가게에서 있었습니다.
완전히 손님으로 몇시간을 앉아있었는데^^ 팥빙수랑 쿠키를 많이 사먹었다는^^;;
우리도 쿠키^^
만행분들이 맛있는 차를 서너종류 선물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맛있게 나누어 먹고 가게 오신 손님들에게도 대접하면 좋겠어요.
아침이라 그런지 뭔가 가라앉습니다.
공부집 사람들 시간으로는 무척이나 늦은 아침이지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212 | 해 보고 싶은 것 [2] | 라브님 | 2010.10.24 | 3436 |
211 | 게시판 아이디어 [1] | 손님 | 2010.10.22 | 3462 |
210 | 빈가게 라사장입니다. 오늘의 득템을 알려드립니다. [1] | 손님 | 2010.10.20 | 3556 |
209 | 지역살림운동... 하지메... 하승우 [1] | 지음 | 2010.10.25 | 3594 |
208 | 빈가게,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을 하고 계좌를 텄습니다. [4] | 손님 | 2010.10.19 | 3598 |
207 | 빈가게 발 만들기를 위한 단추 모으기~ [4] | 손님 | 2010.10.27 | 3685 |
206 | 냉온풍기, 의자 구해요 | 디온 | 2010.10.18 | 3708 |
205 | 시민통화 L 과 대안화폐 빈 [1] | 지음 | 2010.10.29 | 3713 |
204 | 슬레이트 가림막(?) [2] | 손님 | 2010.10.22 | 3752 |
203 | 시월이십육일, 빈가게 상황 [1] | 디온 | 2010.10.27 | 3757 |
202 | 빈가게 출자금 통장 [1] | 손님 | 2010.10.26 | 3787 |
201 | 책 잇는 방, 토리 + 쿠바 설탕 [1] | 지음 | 2010.10.24 | 3985 |
200 | 빈가게 이름 확정하자. [7] | 손님 | 2010.10.21 | 4080 |
199 | 빈가게 라면 빅세일~!! [1] | 살구 | 2011.09.29 | 4165 |
198 | 오늘 영화 | KenZzang | 2011.09.02 | 4199 |
197 | 9월말 10월초정도까지의 가게의 일들 [1] | 살구 | 2011.09.22 | 4242 |
196 |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 한가지 [1] | 살구 | 2011.09.22 | 4249 |
195 | 10월 마스터일정 짜기 1일 토요일은 어떻습니까? [4] | 살구 | 2011.09.28 | 4249 |
194 | 두번째 해방촌 재활용 시장이 열립니다. [2] | 살구 | 2011.10.07 | 4254 |
193 |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 손님 | 2011.10.25 | 4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