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 게시판 수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2011.11.20 05:54
수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수화를 배우는 모임을 해볼까 합니다.
보통 한번쯤은 수화에대해 궁금해하거나, 배우고 싶다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경험들은 있지 않나요?
저는 큰 관심까지는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언어에 대한 생각을 할때면 생각나는 정도의 관심이 있었어요.
외국어를 잘 하는 친구를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때가 있는것 처럼 일반인이 수화를 할줄 알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사실 배울기회를 굳이 찾지않아서겠지만 수화를 접할 기회는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최근 수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서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면 함께 배워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먼 얘기거나 어찌 될지야 모르지만^^;; 제 생각은 요러합니다.
1. 수화의 기초를 배우고
2. 갈고 닦는다^^
3. 가능하면 모임에 언어 장애를 갖은 친구도 함께 한다.
4. 서로 친구가 되고 수화를 점점 잘 하게 된다.^^
5. 함께 할수 있는 재미난 것들을 찾아 한다.
그래서 일단은 관심있는 분들이 얼마나 또는 누구누구인지 파악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 다음에 첫 모임을 잡아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어떻게 모임을 하면 좋을지도 이야기 해보지요~
수화 같이 배우면 좋겠어요.
같이 모임하고 싶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빈가게로 전화(070-8748-1968)를 주셔도, 살구에게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172 | 어느 날, 빈가게 회의 | 라브님 | 2010.08.03 | 4401 |
171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19 |
170 | 빈가게 NEWS LETTER [창간준비호] 문안 [2] | 디온 | 2010.07.05 | 4436 |
169 | 빈가게 생활재 안내 ^^ [1] | 지음 | 2010.07.13 | 4443 |
168 | 결심 [10] | 라브님 | 2010.07.15 | 4462 |
167 | 오늘 빈가게 파튀~ 7시에 보아요 | 살구 | 2011.11.04 | 4469 |
166 | 재정, 재고 정리 [1] | 지음 | 2010.07.19 | 4476 |
165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78 |
164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5 |
163 | 빈가게 분배파티 조촐하게 했습니다. [1] | 살구 | 2011.11.07 | 4522 |
162 | [빈가게]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 [3] | 아규 | 2010.07.20 | 4528 |
161 | [가게로 물건들을]재활용장터를 위한 준비 [3] | 살구 | 2011.06.12 | 4548 |
160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0 |
159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19 |
158 | 빈집 맥주 사진 | 라브님 | 2010.08.04 | 4624 |
157 | 빈가게 통장을 만들었어요 [1] | 말랴 | 2010.07.03 | 4636 |
156 | 빈맥주 원액 주문 [3] | 지음 | 2010.10.27 | 4647 |
155 |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 케이트 | 2011.10.16 | 4689 |
154 | 2월 빈가게 워크샵 합니다~~ [1] | 디온 | 2011.01.26 | 4711 |
153 | 1/4 소소한 카페 일기 | 디온 | 2011.01.05 | 4723 |
연두와 노랑사가 관심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