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빈가게 우리밀 "국수+떡볶이" 팔다
2011.11.08 02:30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빈가게가 '인드라망 가을한마당' 행사 부스지원 나간 날 사진 몇 장 찍어 올립니다.
실은 진작 올리려고 했는데, 지각생이 일본가기 전에 홈피 수리하느라 접속을 못했더랬어요.
결과적으로 국수와 떡볶이 엄청 맛있었구요...
장시간 쭈그린 자세로 육수와 국수를 삶은 살구,
뜨신 국수도 말고 맛나고 영양듬뿍 떡볶이 요리한 켄짱,
무대진행을 제쳐두고 빈가게 부스에서 전전긍긍하며 우릴 도와준 나마스떼(김밥과 쪼코음료수 협찬& 장도 봐줌),
면허필기시험 92점에 패쓰하시고 달료와 설거지를 도와준 지음,
그리고 함께 한 크트^^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녁 뒷풀이로 먹은 오코노미야끼 또 먹고싶다아~~ (켄짱 쿠폰 협찬)
ㅋㅌ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172 | 해방촌+빈가게 밑그림? [1] | 지음 | 2010.09.13 | 4376 |
171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78 |
170 | 놀이생협, 카페생협 관련 자료 [5] | 지음 | 2010.09.17 | 5157 |
169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19 |
168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0 |
167 | 빈가게 단상 2+ [2] | 디온 | 2010.09.21 | 4798 |
166 | 빈가게 회칙과 조합원에 대해 | 디온 | 2010.10.07 | 5139 |
165 | 가게 컨셉과 메뉴에 대한 생각+대관안내 초안 | 디온 | 2010.10.07 | 5028 |
164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5 |
163 | 빈가게, 앞으로 일정 [2] | 디온 | 2010.10.07 | 4370 |
162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19 |
161 | 스페인 협동조합기업 몬드라곤 [1] | 손님 | 2010.10.18 | 6229 |
160 | 냉온풍기, 의자 구해요 | 디온 | 2010.10.18 | 3708 |
159 | 공중캠프 관련 기사 [3] | 지음 | 2010.10.19 | 4744 |
158 | 빈가게,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을 하고 계좌를 텄습니다. [4] | 손님 | 2010.10.19 | 3598 |
157 | 빈가게 라사장입니다. 오늘의 득템을 알려드립니다. [1] | 손님 | 2010.10.20 | 3556 |
156 | 빈가게 이름 확정하자. [7] | 손님 | 2010.10.21 | 4080 |
155 | 슬레이트 가림막(?) [2] | 손님 | 2010.10.22 | 3752 |
154 | 게시판 아이디어 [1] | 손님 | 2010.10.22 | 3462 |
153 | 해 보고 싶은 것 [2] | 라브님 | 2010.10.24 | 3436 |
그날 모두 모두 애쓰셨어요. 처음 손을 맞춘 팀웍으로는 훌륭하다고 자찬하겠소...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