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동안 요일이 요리조리 바뀌었던 몸살림이 요일을 정했어요.

지금까지 주요 참석자는 이름, 광대, 비대칭, 살구였고요. 1회정도 경험해 본 사람은 몽애, 크트, 김사장 정도 입니다.

 

처음엔 조금 낯설고 신기한 운동이지만, 쓰지 않은 근육을 쓰게 하거나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동안 함께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가끔 시를 읽기도 하고요, 먹을거리와 건강등에 관한 글들을 읽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이 빵 터지는 시간들도 많습니다.

 

또 몸살림을 가르쳐주고 있는 이름과 광대가 참 즐거운 분들이고 함께하는 비대칭 또한 감각 최곱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몸에 좋은 시간을 함께하실 분들~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빈가게 방으로 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