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늦었네요.

혹시라도 저녁에 다른일 없으시다거나 혼자가기 뻘쭘해 망설이셨던 분들 광화문으로 오세요.


오늘 중고시장에 나가서 30리터쯤되는 보온통을 사야하지 했으나 40리터짜리 물건과 20리터짜리 물건들만 있어서...^^;;

40리터짜리 보온통을 구입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크긴 하지만 작아서 모자르는 것 보다 나을것 같아 큰걸로.^^

대충 200잔~300잔의 커피는 너끈히 제공할수 있는 물의 양인듯해요.


지금 가게에 있는 이런저런 믹스커피들과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오늘 나가려고 해요.

같이 가요~


오늘 이후로도 누구든지 시간될때 삼삼오오 움직여주시면 좋을듯하고요~

혹시 커피나 종이컵등을 구입하는데 비용을 보태고 싶으신 분들도 환영이에요.


그럼 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