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여기 동네 지하공방은 공동운영에 대한 경험 미숙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부디 빈가게는 서로서로 충분히 조율하고 맘맞추어 잦은 몸살보다 작은 일상의 축제들로 잘 열려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