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동네에서 놀았다는 걸로
성미산 마을 되살림가게에 얼굴도장 찍고
버리는 옷가지를 시시각각 얻으러가기로 했습니다.
(버리는 옷들도 무게당 가격매겨 가져가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데
되살림가게 담당자 및 활동가분이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굵은 글씨 클릭하면 사진 뜹니다)
시스타님 루시엔 사업장에 놀러와서리
득템했습니다.
물결무늬 밀크티잔 두세트
레몬스퀴져 하나를 얻었습니다.
더 달라고 떼쓰고 있습니다~
루시엔 많이 사랑해주세욧. 자기 일 못하고 나 줄 그릇 포장하고 있음 ㅋㅋ
ㅎㅎ 잘했군, 잘했어~~
난 오늘 중앙시장에서 두 시간동안 미로를 헤매다가...
냉장고 480리터짜리 한 대와
가스 5구짜리 하나,
작업대 1미터 이십짜리 하나,
배송까지 41만원에 지불하였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이것들이 가게에 들어옴니다.
모두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