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빈집사람들이 이용하는가게 라면 상관없겠지만.. 일반손님(동네주민)들이 빈가게를 겉으로 봤을때 위화감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거의 동네주민이 거의 일반손님이 됩니다.

뜨네기손님들이라면 지나가다 들리기도 하지만 동네에서는 가게에 대한 판단이 빠릅니다.

그래서 동네장사가 더 어려운것이죠..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서비스의 질,메뉴, 공간느낌등이 있어야 메리트를 갖을수 있습니다.

외부에서의 수익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빈집,빈가게에서 모든것을 유지 해야되며

결국 가게라는 개념이 아닌 놀이 수준을 넘지 못하는것이죠..

안에서 보는 시각보다는 밖에서 보는 시각을 갖는것, 자신보다 타인의 시각으로 보는것이

서비스업입니다. 해방촌의 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가게를 지켜봅니다.. -해방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