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가 걱정을 해서...
오늘 영화는 켄짱의 초이스로! - -;;;
9시부터 가게에서 "내 아이를 죽인 사람이 우리반에 있다"는 무시무시한 영화를 같이 봐요...
이거 보면서...
패러디물 같은 거 만들어봐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봤고...
(내...를 죽인 사람이 빈집에 있다-시리즈로 빈마을 스릴러 프로젝트 같은...)
또 여러가지 진지한 고민들도 해보게 됐음...
특히 개인적으로는 '경계-'에 대한 고민을 좀 했었던 거 같아요...
암튼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ㅋㅋ
전 퇴근하면 바로 슝-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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