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2011 0207 빈가게회의
2011.02.08 16:51
출석: 디온, 지음, 살구, 몽애, 시금치, 지각생, 쥬플린, / 회의 전에 미리 다녀간 연두, 회의 끝나고 온 켄짱
예산책정 :
1월달에 잉여금 얼마나 남았을까요? 30만원에서부터.. 과감히 55만원까지 불러보는데...
헉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
대체 어디서.... 다들 기대치가 심하게 낮았던 건가..
내가 일한 날들만 생각하면 이럴 수가 없는데-_-;;
보이지않게 새빠지게 고생한 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더불어 빈가게를 이용해주신 여러 손님들/세미나팀들께 감사를!!
장장 1,115,525원이나 남았다고...ㅜㅜ
빈고에 10만원,
적립 10만원(잉여금의 10%는 적립)+15525원,
분배는 90만원!으로 결정.
하루3만원꼴, 하루 밤or낮 1.5만원 꼴, 일주일 중 밤or낮 하루 일하면 6.5만원 꼴.
자 분배해봅시다
까페팀에서 45만원으로 분배 예정(디온은 계산하느라 머리 터지는 중..)
술집팀에서 45만원으로 분배
: 자기가 생각하는/가져가야하는 자기 몫? + 5천원~2만원 씩 보태어 45만원을 맞추어주는 훈훈함..
그리고 월급봉투에 편지 써주기..
빈가게에서 일하고 싶다고 온 두리반의 주플린, 몽애 월급봉투에 쓴 협박편지...ㅎㅎ
2월부터 조합원제 시행합니다
첫등록시 출자금 3만원 이상,
매달 1만원 고정 지출 (계좌이체하면 편하겠죠? --- 계좌번호를 알려주세요 지음?)
이렇게되면 빈가게에서 아무 소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약관은 곧... 만들겠지만
일단 요렇게 시행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132 | 만행 '4시간노동'팀 모임 '내친구네까페'에서 ㅋ [1] | 지음 | 2010.08.25 | 5043 |
131 | 재활용장터랑 만행 카페 놀이후... | 살구 | 2011.06.29 | 5044 |
130 | [자료] 로컬푸드 기업 | 지음 | 2010.04.24 | 5098 |
129 | 빈가게를 위하여 | G-raf | 2010.04.06 | 5101 |
128 | 몇가지 자료 | 지음 | 2010.04.13 | 5108 |
127 | 빈가게 회칙과 조합원에 대해 | 디온 | 2010.10.07 | 5139 |
126 | 오늘의 방문기 | 지음 | 2010.04.13 | 5149 |
125 | 놀이생협, 카페생협 관련 자료 [5] | 지음 | 2010.09.17 | 5157 |
124 | 빈가게, 매물 알아보다 | 디온 | 2010.06.01 | 5171 |
123 |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보면서 얘기해 볼까요? [7] | 지음 | 2011.06.21 | 5188 |
122 | 만행의 카페놀이, <가치과자먹고 같이가자!> [3] | 지음 | 2011.07.14 | 5189 |
121 | 빈가게 우리밀 "국수+떡볶이" 팔다 [3] | 케이트 | 2011.11.08 | 5295 |
» | 2011 0207 빈가게회의 [2] | 시금치 | 2011.02.08 | 5325 |
119 | 빈가게팀, 재정팀 첫모임 [1] | 지음 | 2010.03.30 | 5346 |
118 | 올 해 15기인 청년 인권학교에 초대합니다! | 손님 | 2017.01.16 | 5353 |
117 | 카페커먼스, <카페와 문화의 실천> [1] | 지음 | 2011.02.24 | 5354 |
116 | 7/17 만행의 카페놀이 | 지음 | 2011.07.09 | 5370 |
115 | 어제 일본가정식을 찾아보다가 메뉴고민 [2] | 잇을 | 2011.02.24 | 5580 |
114 | 해방촌 재활용 장터 후기에여~ | 케이트 | 2011.10.11 | 5746 |
113 | 12월 5일(월) 저녁 8시 빈가게 모임요~ [2] | 살구 | 2011.12.03 | 5832 |
월요일 쉬는 날을 2,4째주로 바꿨어요
그러니까 1,3,5째주는 영업합니다~ 이날 가게회의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