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동네에서 놀았다는 걸로

성미산 마을 되살림가게에 얼굴도장 찍고

버리는 옷가지를 시시각각 얻으러가기로 했습니다.

(버리는 옷들도 무게당 가격매겨 가져가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데

 되살림가게 담당자 및 활동가분이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굵은 글씨 클릭하면 사진 뜹니다)

 

시스타님 루시엔 사업장에 놀러와서리

득템했습니다.

 

물결무늬 밀크티잔 두세트

레몬스퀴져 하나를 얻었습니다.

 

더 달라고 떼쓰고 있습니다~

루시엔 많이 사랑해주세욧. 자기 일 못하고 나 줄 그릇 포장하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