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스케줄은 지음과 살구가 빠진 관계로 7월 저녁에 두명씩했던 상황으로 되지 않네요.

날짜에 위에 적힌 사람이 낮에 아래 적힌 사람이 저녁입니다.

파란 박스 처리된 부분은 아직 맡을 사람이 나서지 않아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트와 참새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서 스케줄 조정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가능한 요일이나 날짜를 알려주시면 빠진 타임을 고려해서 배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비어있는 시간은 토요일 저녁 4번, 일요일 낮 4번(그중 2번은 만행의 카페노리 날이라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므로 2회정도)

회의때 비어있던 월요일은 낭만집에서 해주기로 했습니당.

2.

일 나눔

생협 : 물건(재고) 파악,  주문, 배달, 진열 및 가격정보 정리 등 - 켄짱, 잔잔, 우마

커피 : 원두와 종이 등 - 들깨

술 : 맥주, 전통주 등 - 미나

입금 : 가게 수입분 은행에 입금 - 오디

일 나눔을 적다보니 빠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 있는 스케줄도 있고해서 더 조정이 필요할 텐데 누군가 조정 내용을 정리해주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누가 하는게 좋을까요?

(스케줄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바꾸면 되는 경우 말고)

3.

가게 공간대여 비용 : 최근 가게 공간 대여 문의가 몇 건 있어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고 느낌.

전체를 빌리면 5만원, 방을 빌리면 1만원 기준으로

스텝이 더 필요한 경우, 음식준비가 필요한 경우 등 조건에 따라 그날의 마스터와 협의가 가능하다.

4.

가게 운영과 관련된 얘기를 짤막하게 나누었습니다.

일단 당장 결론을 내리기 어려우므로 8월 운영해보면서 공간대여 비용이나 메뉴 변경이나 메니저의 역할등등과 관련한 내용을 고민하고 9월에 정리해 보기로 합시다.

가게 운영 전반 ( 식재료, 공간배치, 홍보, 생협 등등)에 따른 역할들을 나누더라도 총괄하거나 전체적 시각을 가지고 바라볼 매니저를 두는 것도 좋겠다.( 현재까지는 없는 셈 아닌가?) 

만약 필요하다면 일정정도의 활동비?도 고민해보자

마을센터로의 색깔을 가져갈 것인가? ( 극장이나 동아리등 그런 성격이 강하지 않나..)

조합원이든 운영자든의 한명으로서 운영비를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분담하는 것은 어떤가?

5.

8월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들

문학동아리 : 8월 8일 부터 일주일

기타 놀이 : 매주 금요일

마을 극장 : 매주 금요일

만행의 카페노리 : 격주 일요일 14,28일 예정

6. 기타

국수데이 뒷풀이는 조만간 날짜 잡아 합시다

재정 공유 : 7월 가게는 적자는 피하고 조금이라도 남는 상황일것으로 예상됨.^^

티백이나 믹스커피를 생협꺼로 해보자는 이야기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