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1012_004.jpg 사진111012_001.jpg 사진111012_002.jpg 사진111012_003.jpg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가게로 왔더니, 지음살구잔잔이 성미산 아이들과 만나고 있었어요,.

빈마을의 다양한 시각과 생각들을 들려주려는 세 사람의 노력이 엿보였고-

저도 성미산 친구들처럼 빈마을을 새롭게 알아가는 마음으로 함께 했어요.

 

 

사97D1~1.jpg

 

약 2시간 동안 마을 사람들의 토크...후

낭만집의 쉐프 몽애가 만들어준 떡국&두부강정 조림을 먹었어요.

아 너무 맛있어서 다들 감동의 도가니!!!

 

떡국에 밥도 말아먹고, 몇 그릇을 비운 후

몇몇은 꿈나라로 훅 갔다는 후문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210 카페 해방촌 홈페이지 주소를... [1] 손님 2012.05.11 46423
209 우드 펠릿 스토브... 만들까? [4] 지음 2010.11.08 39423
208 [자료] 해방촌의 지속가능한 물리적 요소에 관한 연구 [1] file 지음 2012.01.09 33748
207 설 선물 마땅찮아 고민하는 빈집 식구들~ [1] 살구 2012.01.17 28023
206 뜨개질/면생리대/맥주빚기 시작! [1] 디온 2011.01.11 23264
205 협동조합 서비스센터 지음 2012.02.08 21928
204 ㅎㅂㅊ 카페에는... file 손님 2012.02.18 21353
203 팀 게시판이에용 [3] anonymous 2009.11.05 20383
202 [자료] 해방촌 가는 길 - 해방촌에는 해방촌이 없다 지음 2012.01.09 20208
201 빈가게 맥주 종류 원츄하시옵소서! [10] 지음 2010.11.08 19396
200 빈가게 재활용장터용 이미지들 [1] file 살구 2011.06.15 18616
199 라봉 보선과 굴파티! [2] file 들깨 2012.01.27 18417
198 나는 신규가입한 신동훈이다 ㅋㅋ [2] 단골꼬마손님 2012.04.11 18279
197 빈가게 풍경, 파파이코 빠이~ file 손님 2012.02.18 18141
196 빈가게 찾아오시려면 (임시로 여기에) [5] file 지각생 2010.12.06 17727
195 오거리 카페에 참고가 되었으면- 손님 2012.02.01 16577
194 커뮤니티가 비즈니스다 [4] 지음 2010.11.16 16015
193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초콜렛" 같이 만들어봐요~ [6] file 케이트 2011.11.08 15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