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오늘 영화

2011.09.02 18:56

KenZzang 조회 수:4199

오디가 걱정을 해서...

오늘 영화는 켄짱의 초이스로! - -;;;

9시부터 가게에서 "내 아이를 죽인 사람이 우리반에 있다"는 무시무시한 영화를 같이 봐요...

이거 보면서...

패러디물 같은 거 만들어봐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봤고...

(내...를 죽인 사람이 빈집에 있다-시리즈로 빈마을 스릴러 프로젝트 같은...)

또 여러가지 진지한 고민들도 해보게 됐음...

특히 개인적으로는 '경계-'에 대한 고민을 좀 했었던 거 같아요...

암튼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ㅋㅋ

전 퇴근하면 바로 슝-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