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한달

조회 수 3171 추천 수 0 2011.10.28 09:38:48

일터~병원~집 다시 일터~병원~집 을오가는 생활이 근 한달간이 계속 되었네요!!

 

몸도 맘도 조금은 지치지만 그래도 그전엔 데면했던 어머님과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는데 좋은 소식은

 

이제 주말이면 레미 어머님이 퇴원하신다네요.

 

내일 아니 오늘 저녁과 낼(토요일)아침엔 퇴원 준비도와드리러 다시 병원으로~~고고 씽~

 

완치는 되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다행히 많이 회복되신것 같아 마음이 놓임니다.

 

앞으로 퇴원하시고도 부디 저를 내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뿐입니다.

 

레미도 곧 낭만집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11월초순이 될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친구 깜찍이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다시 깜찍이를 괴롭히며 살게 될것 같습니다..

 

레미가 돌아오면 모두들 환영해 주세요!!^^

 

 

 

 


우마

2011.10.28 10:05:11

어머니 좋아지셨다니 다행.

레미 컴백도 환영.

L 앞집 놀러오는 것도 환영.

지음

2011.10.28 22:29:23

어머니도 레미도 엘도 모두 애쓰셨어요. 관계가 좋아졌다면 전화위복이네요.ㅎㅎ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비서와 상의해주시고 어서돌아오삼.^^

연두

2011.10.29 07:38:18

에고.. 고생 많으셨어요 L과 레미!!!!! ;ㅅ;)/ 어머니 퇴원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참에 다들 바빠 주춤했던 일어 스터디도 레미 컴백과 함께 다시 부릉부릉 하면 좋겠다! 히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1260 매실사세요. 자두만한 광양 청매실! 무농약이에요. file 손님 2012-06-08 2363
1259 빈고가 이정도까지 모두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네요 [9] KenZzang 2012-06-08 1704
1258 낭만집 이사 확쩡! [3] 손님 2012-06-08 1814
1257 1258번과 1259번 서명글이 안보여요. [1] 손님 2012-06-08 1786
1256 앞에 있는 쿠우의 글에 대한 페북에서의 이야기들 [10] 잔잔 2012-06-08 22620
1255 낭만집 이사날짜는 토요일 혹은 일요일! - 못오는 것도 알려줘. [3] 손님 2012-06-07 1830
1254 다시 올림 서명 손님 2012-06-06 8049
1253 빈집 식구들 서명 부탁 드립니다 손님 2012-06-06 31513
1252 빈집과 빈고에 대한 인식의 변화 [5] 쿠우 2012-06-06 1864
1251 산책하실래요? [6] 손님 2012-06-06 1781
1250 낭만집 묵었던 비용을 깜빡하고 안 냈었더라고요; [2] 손님 2012-06-05 1807
1249 신개념 헤쳐모여 + 출퇴근 엠티 [10] 손님 2012-06-05 4129
1248 자연농 교류회 망종 모임 - 結魂祭 - file 산하 2012-06-04 2008
1247 농사(農事) -6월의 밥상- [1] 산하 2012-06-04 2573
1246 노숙인의 재활용 수집을 금지하는 조례에 반대하는 국제서명에 참여해주세요 [4] KenZzang 2012-06-04 2260
1245 현재 낭만집 투숙중인 산하임다! [1] 산하 2012-06-01 1677
1244 6월 4일 참여연대 손님들 방문! 같이 맞을 사람 [2] 들깨 2012-05-31 1669
1243 빈집, 빈마을, 빈집사람, 빈고에 대한 짧은 질문들. [1] 들깨 2012-05-31 1660
1242 긍정성의 과잉 [1] 지음 2012-05-31 1664
1241 6/2 노들텃밭 두물머리 액션이 준비중이라는데... [2] 지음 2012-05-3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