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2011.10.25 23:55
10월 재활용시장 이후에 시작된 자율가격코너 소식을 전하지 못했네요.
재활용시장을 해본것이 이번으로 두번째였는데요.
동네 속에 있는 가게라서 인지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와있을때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니다.
거기다 애초 빈가게 시작때부터 있었던 재활용품 고민도 있고, 가게 앞 작은 데크가 날이 선선해지면서 테이블을 놓지도 않고, 등등의 이유로 상시적으로 재활용품을 거래할수 있게 해보자 싶었던 것을 하게 되었네요.
자율가격코너로 하게 된 이유야 뭐 별거 있겠습니까? ^^
재미있자는~
중고물품들 가격을 매번정하는 것도 애매하고용
생각보다 잘 되고 있어요. 날마다 한두가지 물건들이 친구를 만나서 가지요.
자율가격함에 동전도 지폐도 들어오고요^^
[가게 앞 데크에 자율가격코너]
[도서코너] 정해진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헌책 2권가져오면 1권으로 바꾸어갈수 있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172 | 해방촌+빈가게 밑그림? [1] | 지음 | 2010.09.13 | 4376 |
171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78 |
170 | 놀이생협, 카페생협 관련 자료 [5] | 지음 | 2010.09.17 | 5157 |
169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19 |
168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0 |
167 | 빈가게 단상 2+ [2] | 디온 | 2010.09.21 | 4798 |
166 | 빈가게 회칙과 조합원에 대해 | 디온 | 2010.10.07 | 5139 |
165 | 가게 컨셉과 메뉴에 대한 생각+대관안내 초안 | 디온 | 2010.10.07 | 5028 |
164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5 |
163 | 빈가게, 앞으로 일정 [2] | 디온 | 2010.10.07 | 4370 |
162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19 |
161 | 스페인 협동조합기업 몬드라곤 [1] | 손님 | 2010.10.18 | 6229 |
160 | 냉온풍기, 의자 구해요 | 디온 | 2010.10.18 | 3708 |
159 | 공중캠프 관련 기사 [3] | 지음 | 2010.10.19 | 4744 |
158 | 빈가게,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을 하고 계좌를 텄습니다. [4] | 손님 | 2010.10.19 | 3598 |
157 | 빈가게 라사장입니다. 오늘의 득템을 알려드립니다. [1] | 손님 | 2010.10.20 | 3556 |
156 | 빈가게 이름 확정하자. [7] | 손님 | 2010.10.21 | 4080 |
155 | 슬레이트 가림막(?) [2] | 손님 | 2010.10.22 | 3752 |
154 | 게시판 아이디어 [1] | 손님 | 2010.10.22 | 3462 |
153 | 해 보고 싶은 것 [2] | 라브님 | 2010.10.24 | 3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