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님이라고 합니다.

빈집에서 며칠 단기투숙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이번주 토요일(6/5) 일요일(6/6) 월요일(6/7)까지도 있고 싶은데..

월요일은 약간 변수가 있어 토,일만 투숙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나라는 친구도 같이 가려고 하는데

그 친구는 토,일,월 중 하루만 함께 할 계획입니다.

아직 일정이 확실하지는 않아서

이렇게 일정을 불확실하게 이야기 해도 되는건지

그럼 절대 투숙불가한건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조정해 볼게요^^


빈집은 윗집에 살았던 깅(경화) 덕분에 알게됐구요

깅이 윗집에 살때 반이다에 놀러가서 점심해먹고

그랬던 적이 있어요


빈집에 가보려는 이유는 단순히 잘곳이 없어서

자려고 가는 것은 아니구요

빈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고싶어서에요

(단지 3일만으로 어렵겠지만 차츰..알아가기로 하고)

계속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빈집에서도 이야기하고 계시듯 며칠 지내보고

서로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요...

겸사겸사 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빈집에 사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토,일,월에 가면 빈집분들 많이 뵐수있는지..

그때가 때가 좋지 않다면 언제 가는것이 좋은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손님

2010.06.04 06:47:15

몇몇은 청주에 갈 예정이고, 몇몇은 두물머리에 갈 듯도 싶고...

집이 좀 비어있긴 할 것 같은데... 오시는 건 걍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말랴


손님

2010.06.04 06:48:30

옆집은 주말에 다소 휑~~할 것 같은데 아랫집이나 앞집 담당자님은 조율 부탁드려요 --말랴

손님

2010.06.04 11:23:26

아랫집으로 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아랫집의 양군과 아규는 청주에 가거든요?

여자분들이시면 여자방에서 같이 계셔도 될것 같구요. 어쨌뜬 환영~~~ 아규

손님

2010.06.05 00:59:07

육공은, 주말 낮에 사무가 있어, 언넝 끝내고  팔당엘 다시 가보고 싶어 궁리중입니다.

해서 주말에는 집을 비울 듯 합니다만, 몽애는 어떨지 알아봐야 겠근영. 나도 환영2. - 육공

손님

2010.06.05 04:48:30

그럼 주말에는 대충들 바쁜신 모양같아 보이는데요...뭐 북적북적 거려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날

여유롭게 지내다 와도 좋겠지요..세나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토요일 저녁쯤해서 아랫집으로 갈께요 누구든 계셔주시겠지요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지..집을 잘 찾아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그럼 낼뵈요^^  ---정님입니다.

손님

2010.06.05 18:14:01

음, 달군 일행은 해남에 오래있게 되서 일요일날 올라갈 듯 합니다. 그럼 집에 아무도 없는 거 아냐?  ㅋ_moy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240 두물머리 감자심기와 에코토피아 앨범발매 음악회!! 손님 2011-04-13 5191
239 문득 생각한건데 [3] 비밀 2018-08-29 5194
238 안녕하세여~! 성공회대 인권축제~!~! 부스참여 요청드립니다. file [3] 도니도니 2017-09-14 5208
237 12/21(월) 진보넷 송년의 밤에 오세요~ 손님 2009-12-17 5209
236 좌담회/ 마을회의에서 제안했던 것에 대해. [4] 우더 2017-03-22 5212
235 포이동 공동체를 다녀와서... 지음 2011-06-23 5217
234 0925 빈마을잔치후기@ 빈가게 file [9] 나루 2011-09-26 5221
233 이상한 나라의 빈집에는 누가 누가 살까~요 지음 2009-12-04 5226
232 아래 살구가 밝힌 이슷트가 진행하는 행사의 전모- 일본 반빈곤 네트워크 file [10] 손님 2011-09-26 5241
231 빈집 관련글 지음 2011-02-24 5248
230 빈다마스 8월 운영보고 손님 2011-09-03 5258
229 복지연대 여름호 <소란> 상상밖의풍경, '빈집' [2] 손님 2011-06-23 5283
228 우리에게 더 많은 두리반을 6월 25-26 file 사이 2011-06-21 5294
227 도둑 ; 옛날 앞집의 추억 [5] 손님 2011-08-12 5301
226 두물머리 연좌단식농성돌입!! file 나루 2011-06-22 5322
225 안녕하세요 장기 투숙 문의 드립니다 [1] 별사람 2020-11-20 5323
224 160509 빈집 홈페이지 폭력 대응 모임 기록 [10] 정민 2016-05-10 5324
223 2/12(일) 해방촌 마을까페 첫번째 준비모임! [6] 지음 2012-02-07 5328
222 저 불순하고 괴상한 놈들은 누구냐!! [8] 손님 2011-02-21 5340
221 날맹으로부터 온 편지 우마 2011-06-04 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