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2011.10.16 07:16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가게로 왔더니, 지음살구잔잔이 성미산 아이들과 만나고 있었어요,.
빈마을의 다양한 시각과 생각들을 들려주려는 세 사람의 노력이 엿보였고-
저도 성미산 친구들처럼 빈마을을 새롭게 알아가는 마음으로 함께 했어요.
약 2시간 동안 마을 사람들의 토크...후
낭만집의 쉐프 몽애가 만들어준 떡국&두부강정 조림을 먹었어요.
아 너무 맛있어서 다들 감동의 도가니!!!
떡국에 밥도 말아먹고, 몇 그릇을 비운 후
몇몇은 꿈나라로 훅 갔다는 후문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210 | 카페 해방촌 홈페이지 주소를... [1] | 손님 | 2012.05.11 | 46423 |
209 | 우드 펠릿 스토브... 만들까? [4] | 지음 | 2010.11.08 | 39423 |
208 | [자료] 해방촌의 지속가능한 물리적 요소에 관한 연구 [1] | 지음 | 2012.01.09 | 33748 |
207 | 설 선물 마땅찮아 고민하는 빈집 식구들~ [1] | 살구 | 2012.01.17 | 28025 |
206 | 뜨개질/면생리대/맥주빚기 시작! [1] | 디온 | 2011.01.11 | 23264 |
205 | 협동조합 서비스센터 | 지음 | 2012.02.08 | 21928 |
204 | ㅎㅂㅊ 카페에는... | 손님 | 2012.02.18 | 21353 |
203 | 팀 게시판이에용 [3] | anonymous | 2009.11.05 | 20383 |
202 | [자료] 해방촌 가는 길 - 해방촌에는 해방촌이 없다 | 지음 | 2012.01.09 | 20208 |
201 | 빈가게 맥주 종류 원츄하시옵소서! [10] | 지음 | 2010.11.08 | 19396 |
200 | 빈가게 재활용장터용 이미지들 [1] | 살구 | 2011.06.15 | 18616 |
199 | 라봉 보선과 굴파티! [2] | 들깨 | 2012.01.27 | 18417 |
198 | 나는 신규가입한 신동훈이다 ㅋㅋ [2] | 단골꼬마손님 | 2012.04.11 | 18279 |
197 | 빈가게 풍경, 파파이코 빠이~ | 손님 | 2012.02.18 | 18141 |
196 | 빈가게 찾아오시려면 (임시로 여기에) [5] | 지각생 | 2010.12.06 | 17727 |
195 | 오거리 카페에 참고가 되었으면- | 손님 | 2012.02.01 | 16577 |
194 | 커뮤니티가 비즈니스다 [4] | 지음 | 2010.11.16 | 16015 |
193 |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초콜렛" 같이 만들어봐요~ [6] | 케이트 | 2011.11.08 | 15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