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의 집사 회의 내용 공유 : 고양이 수술비용 금액 및 처리방법 전달, 빈고와 집사회의 분리 결정. 26일 빈고 확대 운영회의 빈가게 8. 하반기 빈고 운영위원 모모, 석류, 이스트, 잔잔(공부집 권력집중). 12일 오전 성미산 학생들 놀러옴. 15일 팔당 강변가요제, 분당 녹색연합 지음 강연. 아침 일곱시 빈가게 논어. 30일 마을잔치. 공부집 주관. 열린집사회의 매주 일요일 일곱시 반.

 

공산당 회의

 

 

# 열한시 책읽기 부활

기존에 정했던 논어 취소! 가게에서 하는 아침 논어읽기와 텍스트가 겹침. 장기적으로 공부집도 함께 하면 좋을 듯. 텍스트 바꿈. 요일별 마스터를 정하면 어떨까.

 

월요일 녹평읽기 - 들깨

, : 한문, 한시, 장자 등 - 잔잔

금요일 : 싹드는 생명 - 석류

수요일은 당분간 빔 :?

 

어쨌든 공부집 열한시 책읽기 부활!

사사와 예인 등 신입 장투는 어떤방식으로 책읽기에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

각자 계획과 일정 등을 게시판에 올리세요!

 

 

# 29일 여행은?

숨환송회 겸해서. 29-30일 일박이일 팔당 두물머리 결정!

 

  숙소 및 밭일 문의 : 들깨

  선발대 자전거 :29일  열한시 출발  ? 들깨

  본대 ? 29일 열두시 출발 지하철 모모(여친초대), , 쌩쌩, 잔잔, , 초대가수 마틴(체가 부탁)

  후발대- 이스트, 석류

 

프로그램,

29일 오후엔 밭일. 저녁 먹고 놀고. 담날 아침 밭일 할게 있으면 하고 집에 천천히 오자.

남한강변 아침 요가, 쌩쌩의 게임, 초대가수-마틴?, 공부문화제-자발적 장기자랑. 공부집이 아니어도 다양한 참여 제안 받아요! 특히 자전거 타고 함께 갈 사람!

 

 

# 30일 마을잔치 공부집 주관

mt후라 단풍놀이 무리일 듯. 음식 뭐할까? 프로그램은? 게임? 등 생각해보자.

 

# 기타

- 보일러 쓰고 잘 끄기,

- 식비 너무 안씀 - 과일 등등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 사먹기, 귤과 고구마 사자!

- 겨울요 마련? 손님방은 바닥 생활 하니까 두터운 요가 필요. 전기장판은? 전기장판하면 못일어나는데. 전기세는? 집 비로 구매합시다. 알아보고 다음 회의때 또 얘기해봐요.

- 요새 갈색의 작은 바퀴벌레 대량 출몰 - 바퀴벌레 약은? 석류와 이스트가 알아보고 있음

- 멍니 수술비는 공부집에서 10만원 부담하고 다른 집에서 11만원을 모아보기로 했음. 10만원은 집 비로.

- 월동대비 문풍지 월요일 오전 10(잔잔 들깨)

- 신입 장투의 참여도 떨어짐. 신입장투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집 전체적으로 같이 하는 활동이 적어졌다. 공부집이 함께 하는것들을 잘 만들자. 평일은 다들 바빠서 힘들고 일요일 오전에 같이 밥먹자. 책읽기 부활! 신입장투가 어떻게 책읽기를 주도해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집안의 여러 구석들, 밥이라든가 청소라든가, 빨래를 조금 더 찾아서 먼저 해보자. 스스로 한두가지씩 먼저하면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선순환을 이루지 않을까?

 

# 재정

10-11월 회계는 석류

분담금 내세요. 9만원()+3만원()+2만원()+1만원(의무출자) = 15만원(이스트에게만 아침 저녁으로 독촉중이라 함)

현재 재정 여유가 많이 있는 상태이나 겨울엔 가스비 때문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출자금 활용, 분담금 상향 조정 등의 의견이 있었으나 일단 가스비 나와 보고 얘기하기로.

 

공부집 다음주부턴 일요일 오전 아홉시에 아침을 먹으면서 회의를 하기로 했어요!

이번주 반찬팀은 모모와 이스트입니다.

 

 

tag : 깜짝! 이음! >ㅁ<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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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공부집 이번 주 책 읽기에 대한 글쓰기를 하기로 하게 되어버려 써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글을 어쨌든 쓰긴 써야하니까 이렇게 쓰려고 하니 마땅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더 생각이 안나서 어쩌나 싶은 글. [1] 손님 2011-08-26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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