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파티 일정과 프로그램을 잡아봅시다.

운영팀에서 따로 잡아도 되겠지만,

다들 시간이 맞아야...

 

25일부터 27일 사이에 해도 괜찮겠고

아예 송년회 빼고

2009년 12월 31일부터 2010년 1월 1일 포함하는 신년회 형식으로

떡국 끓여먹는 송구영신 파티로 대신해도 되겠습니다.

 

다들 어떠신지.

 

일단 제가 할 것들은

송년회든 신년회든, 미누 물품 바자회와

타로카드 신년운세 보기 입니다.

떡국을 끓인다면 신비의 맛가루를 제작하여 후원할 생각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달력/다이어리/스케쥴러 등 가져와

빈마을 일정을 미리 박아놓을 수 있도록 해봄도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올 한 해 빈마을 달력을 출력해 반복될만한 것들을 표시해서 봄도 재밌겠습니다.

 

영화도 한 편 때리면 좋겠고요.

 

빈맥주 푸는 거야 기정사실인 거고.

반찬팀은 혹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일정이 잡히면 이와 관련해 운영팀 회의를 한 번 했으면 싶습니다.

왕성한 댓글 기대함다.

 


손님

2009.12.14 08:50:17

31일 콜콜콜 (승욱)

지음

2009.12.14 12:58:38

반찬팀이야 뭐 당연히 때 되면 먹을거 만들어야지요. ㅎㅎ

동지팥죽과 크리스마스떡케익 송구영신 떡국 진짜 설이면 만두도 해보겠지만... 뭐 또 더 필요한 거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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