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기상하기 위한 아침 책읽기에 이어서...

술을 절제하기 위한 저녁 책읽기가 시작합니다. ㅋㅋㅋ


가끔은 책도 읽으면서 살아야 한다 싶은 분 오세요.

술한잔 하다가 잠깐 쉬어가자 싶은 분도 오세요.

밤늦게 집에 들어가다 문득 심심하신 분도 오세요.

주경야독하실 분도 오세요.

얘기들어줄 사람, 애기해줄 사람 필요한 분도 오세요.


========================


모임 이름 : 해방촌 절주 클럽? 이름 공모해야. ㅎㅎ
목적 : 절주와 책읽기.
시간 : 월, 화, 수, 목 저녁 10시
장소 : 해방촌연구소
회비 : 월 5만원?? (자기가 내세운 공약을 달성하면... 4만원 반환?)

현재까지 참가자 : 하루, 살구, 지음

프로그램 :
   10:00~10:50 - 각자 자기가 읽고 싶은 책 모여서 읽기, 글쓰기.
   10:50~11:10 - 짧은 글 함께읽기와 수다. (컬럼, 블로그, 발췌글 등)
   11:10~11:30 - 각자 읽은 책 또는 개인 연구 내용 발표하기와 수다 (하루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11:30 이후 : 뒷풀이 술자리는 없다!

각자 시작하는 책
   하루 : 밀란쿤데라 - <농담>
   살구 : <하류지향>
   지음 : <독립국가만들기>

기타
  - 말랴의 추천도서 : 김성칠, <역사앞에서> 프리모레비, <이것이 인생인가?> 등
  - 어제 같이 읽었던 글은 메일로 보냈었던 봉기의 한 부분.
  - 다음주까지 각자 공약 만들어오기.
  - 같이 할 사람 모으기
  - 해방넷에 <짧은 글 함께읽기> 게시판 만들고 같이 읽을 글 모으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다음주 화요일 발표는 하루!


나루

2013.03.20 04:04:10

놀러가고프규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2 아랫집 아랫집 회의 할때 안됐남?? 지각생 2009-11-10 6478
191 아랫집 아랫집과 윗집이 함께 한 11월 회의록입니다 지각생 2009-11-17 6499
190 아랫집 2011.9.18. 아랫집+앞집 회의 모습. file [6] 쿠우 2011-09-20 6533
189 아랫집 오늘 남자 한분 투숙시작해요 지각생 2009-12-01 6549
188 빈마을 2014년 01월 19 일 계단집회의 집배치 사다리타기 file 지음 2014-01-25 6559
187 사랑채 140617 사랑채 회의 [2] 나마쓰떼 2014-06-18 6568
186 가파른집 가파른집 재정상황 정리 [1] 지각생 2010-09-14 6588
185 이락이네 2018.7.8 이락이네 오전 집회의! 우더 2018-07-08 6647
184 하늘집 하늘집 수도 녹다!! [2] 우마 2010-12-29 6649
183 공부집 이번주 GS25 북마스텁니다(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4] 잔잔 2011-07-04 6649
» 연구소 해방촌 저녁 책읽기도 시작합니다!! [1] 지음 2013-03-08 6658
181 빈농집 아듀~ 빈농집! 우마 2011-09-28 6667
180 하늘집 하늘집 2월 재정보고 [3] 미스터리L 2011-03-04 6678
179 가파른집 가파른집 소식 : 손님방/응접실이 생깁니다. 등. [6] 지각생 2010-09-29 6686
178 이락이네 180722 이락이네집회의 [1] 모호 2018-07-22 6686
177 공부집 6월 12일 공부집 회의 [3] 모모 2011-06-14 6692
176 빈마을 테마 빈집 "생산/실험하는 게스트하우스" 두번째 모임 기록 file [2] 지각생 2011-05-26 6700
175 이락이네 20180715 이락이네 집회의 [2] 한돌 2018-07-15 6706
174 가파른집 가파른집 10월 셋째주 소식 (~10/16) [1] 지각생 2010-10-18 6718
173 이락이네 20180902 이락이네 집회의 한돌 2018-09-03 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