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10월 초까지 일정을 대충 확인해봅시다.

 

24일 (토) 강정후원주점 주방을 빈가게가 맡습니다. 4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지음과 우마는 장보는 것부터 그날 바쁘겠습니다.

 

25일 (일) 마을잔치를 운동회로 진행하기로 했지요? 마음편하게 놀자고 과감히 가게문 내리기로 했습니다.

         - 헉 ... 대단합니다. 이틀 연속 가게 문닫기 신공~!!! 마을 운동회 뒷풀이 술이나 음료는 가게것을 소비해주시기 바라옵니다...--;;

 

29일 (목) 이스트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의 뒷풀이를 빈가게에서 합니다. 대충 20여명이 예상됩니다. 이날을 위해 켄짱 월차 날립니다.

                 미나, 살구, 크트 등이 그날의 즐거운 뒷풀이를 보장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10월 7,8,9일(금~일) 빈가게 벼룩시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번 포이동 후원벼룩시장 이후 두번째 인데요.

                                  벼룩시장 하고 나서 가게공간 리뉴얼을 위해 이틀정도 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벼룩시장과 가게리뉴얼에 몸과 마음을 함께 하실 분들 찾습니다.

 

 

 

19일에 가게에 모여있던 몇몇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가게 회의를 하지는 못하고

일정 점검과 간단한 의견수렴을 하였어요.

 

살구가 가게 매니저의 역할을 하기로 하고

빈가게 마스터님들과 가게를 새로 단장하는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던 지난 회의의 결과를

빠릿빠릿하게 진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서 좀 미안하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천천히라도 가고 있으니께~

조금씩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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