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서기 파스

참석자 좌인 하루 연두 치실 베로

근황

하루 - 레스토랑에서 주방일을 계속하고 있음. 주방장이 나가셔 계속할 거 같음. 개인적으로 하려고 하는 일들을 미루고 있음. 술을 줄일려고 함.

연두 - 공동육아 방과후 학교를 열심히 하고 있음. 집안일을 열심히 하려고 함. 드디어 술을 줄임.

치실 - 잠도 못 자고 일하고 놀고 있다. 회사가 망할 거 같다.

베로 - 술은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 잠이 많아져서 일찍 자는데 늦게 일어난다. 망할 회사는 없지만 일하고 싶다. 집은 잘 고른 것 같다. 요리를 열심히 해주겠다.

파스 - 일자리는 다시 없어졌고, 임시직이었기 때문에. 새로 일을 구해볼까 다른 걸 준비해볼까 구상중이고 새롭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을 찾는 중입니다.

좌인 - 살림집에 얹혀 살고 있음. 전국방방 곳곳을 돌고 일주일에 3일 씩 밤을 새야하는 강행군이 이제 마무리됨.

살림집 근황 장단투 현재 7명, 세탁기 교체를 성공리에 마침. 세탁기 기증해주신 아리님께감사.

전달 사항

1.태아가 밥솥 , 제빵기, 오븐 짐 찾으러 옮. 다른 집에서 구할 수 있는지 찾아보기.

건의 사항

1. 화장실 수납장 썩어서 버리고 선반을 달자. 선반을 베로가 알아보기러 함. 샤워커튼을 달자. 수건 말려서 바구니에 넣기.

2. 좌인 - 자바라 식의 빨래 바구니를 가지고 오겠다.

3. 3월 마을 잔치 우리집에서 하도록 하자.

4. 목요일날 수유너머와 연구소에서 하는 요가 교실을 우리집에서 할까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지사항

1. 빨래를 잘 찾아가자.

2. 구매 필요 물건 확인



손님

2013.02.22 05:47:40

ㅋㅋㅋㅋ 감사해요 파스  -좌인 

손님

2013.02.22 21:27:58

어제 살림집 사람들 반가웠습니다. 춤도 잘 추시고.. ㅋㅋㅋ -우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2 연구소 이제 게시판에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1] 성재 2014-04-30 4731
291 빈마을 1/28 집사회의 회의록(늦어서 죄송) [1] 들깨 2012-02-08 4731
290 빈마을 이사합니다. [11] 마에노 2010-01-30 4731
289 빈마을 오늘 미누 생일이네요! 지각생 2010-01-04 4730
288 빈마을 마을센터-집짓기회의 file [1] 디디 2013-12-31 4729
287 살림집 살림집 9월 23일 집회의 하루 2012-09-24 4728
286 해방채 7월 1일 해방채 회의 손님 2012-07-01 4728
285 빈마을 2016.07.21 마을회의록 수수 2016-07-22 4727
284 사랑채 20151110 사랑채 회의 몽애 2015-11-10 4727
283 구름집 20140715 구름집 회의 한돌 2014-07-20 4727
282 빈마을 1.16 마을회의 [4] 유농 2014-01-17 4726
281 주력발전소 20151130_주력발전소 회의록 베로 2015-12-01 4725
280 빈마을 8월 마을회의록_ 150820 [1] 수수 2015-08-21 4725
279 빈마을 20141118 마을회의 [1] 나마쓰떼 2014-11-20 4725
278 사랑채 141030 사랑채 회의록 풀(Pool) 2014-10-31 4725
277 우정국 160316 우정국 회의 [1] 파스 2016-03-16 4724
» 살림집 2013.02.19 살림집 회의 [2] 파스 2013-02-20 4724
275 빈마을 2014년부터 주택용 가스요금 5.7% 인상 자유 2014-01-02 4724
274 구름집 20151216 구름집 회의록 수수 2015-12-17 4722
273 살림집 140905 해적당 회의 수정채 2014-09-05 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