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았더니 오류가 뜨네요.

홈페이지도 여름 더위를 먹었나 정신못차리네~

 

암튼 어제 그라인더와 핸드프레소 픽업해서 오늘 오전에 고치고, 오후에 가게에 드랍했구요.

자세한 얘긴 미나한테 쪽지로 전달했어요. 기계는 소중히 잘 다루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그라인더, 핸드프레소 청소 전문 1인을 뽑아 전문적인 관리를 받게 하는 것도 필요할듯.

 

참, 커피공부모임 하면 좋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예~~전에 풀로엮은집 강좌 중 커피수업이 있어서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때 기억 살려서 사람들과 공유? 혹은 함께 공부해보는 것 재미있을 거 같아서요. 사는 게 바쁘다보니 패스트라이프에 쩔어 지냈는데 다시 뭔가 손으로 하는 작업들+술 대신 커피 뭐 이런 것들로 작은 모임이 생긴다면 것도 대환영!!

진정한 씨티라이프, 도시인의 된장질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