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영상 납품을 위해 아랫마을 작업실에서 밤을 까는 슈아에요.
덕분에 아랫마을 사람들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작업실 아랫마을 안착의 기쁨을 배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요. 커허허허
요즘 아랫마을 분위기 좋지요. 분위기 좋다는 건 즐겁기만 하단 야근 아니고
서로 이해하려는 에너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헤~~ 슈아스타일 해석입니다.
여튼...그런 와중에도 영화제...흨...
이제 시작합니다요. 3월 26일 개막식으로 해서
줄줄이 재미난 다큐멘터리를 한 가득 볼 수 있는 캬~ 좋은 기획.
3월 26일 부터 4월 1일까지 합니다요.
서울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 극장), 삼일로창고극장에서 합니다.
근간 독립영화 진영이 어려운 상황이었죠.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 전용관이 휘리릭 흔들리고. 흨...
그럼에도 영화제는 열려야 하죠. 힘을 모아야 하니까요. 페스티발을 허하라~~~
여튼 그렇단 거죠.
한해 동안 제작된 독립다큐멘터리를 섭렵할 수 있는 쫗은 기회이기도 하고
슈아가 도대체 뭣땀시 바빴을까 확인도 할겸...오시라고요. ^^
초대권이 몇장 제 손에 있고요.
작년 대비 극장 좌석수가 두배 가까이 껑충 튄 상태라
좌석 점유율을 높혀주신다면 기꺼이 뽀뽀 날립니다요. 헤~
꼭 그런 이유만 있겠어요. 쑥쓰러워서 그런 거죠. 헤~~~
여튼 아랫마을 마루 냉장고 옆에 리플렛 붙여 놓았으니 참조하시어요.
그리고 저 보시면 언제 올건지 알려주삼. 아님 메세지 날리셔도 좋고요.
글고 추천작 말해달라면 뭐~ 저야 다~ 죠. 히히히히
그래도 올해 10회째를 맞는 인디다큐 답게 기존의 작품들도 트는데
요거이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이 참에 보시면 좋을 듯도.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날려주삼. ^^
내가 다들 싸랑하는 거 알죠.
글고 나 3월 26일 생일이다. 영화제 개막식날만 기억할 듯. 흨...나도.
그러니 영화제에 안오면 삐질수도 있다는 거죠. 캬캬캬...
다양한 방식의 호객행위 ^^
여튼 영화제 때 마니마니 오삼. ^^
빈집 식구 특별 대우 해주갔삼. ^________________^
참참참 상영작과 시간표는
시간표가 좀 작게 나오는데 한번 누르면 크게 보여요. ^^
쫌 불편하게 되있지...^^;;
상영시간표 오른쪽 위에 있는 캐릭터는 슈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