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짐을 싸는 가운데...
짐이 많다기 보다 짐을 싸는 요령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암튼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부랴 글을 씁니다

내일 오후 1시에 트럭기사님이 종로구 동숭동으로 옵니다
그러니 내일 도와주시는 산하 주노정 광대님은 조금 더 일찍 와주세요
아님 아예 점심을 같이 먹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출발하실 때 연락주세요
점심은 제가 쏘겠습니닷! ^^

다 모이면 트럭기사님의 진행에 맞춰 짐을 싣고요, 다 실으면
트럭과 같이 타는 사람은 아마도 제가 되어야겠지요? 아님 계단집 주변을 잘아는 분이 타셔도 되고 아무튼 그 외 분들은 택시를 타고 계단집으로 고고씽.(택시비는 제가 드립니다)

계단집에 냉장고 세탁기등을 빼놓고 나머지 짐들은 거실에 죄다 놓습니다.
제가 짐 정리를 하고 있을게요
그러는 동안
광대님과 산하님, 주노정님이 세탁기를 마실집, 냉장고는 광대님 댁으로 이송하는 걸로
제 이사의 굵직한 플랜은 마무리 되고요

그리고
여자방의 구조를 확 바꿀 건데요(방속에 방 컨셉),
내일 여자 멤버들과 얘기해서 바꿀게요
거실도 조금 바꿀 계획인데 그건 다 같이 얘기해보고 싶네요

이상 제 플랜은 여기까지
궁금한 건 연락 주세요~

아리 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 계단집 0202 아리 이사 플랜 아리 2013-02-02 4755
851 빈마을 요가 모임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3] 살구 2013-02-02 5074
850 계단집 계단집 장투 구함!! 산하 2013-02-07 4717
849 공부집 20130214 공부집 회의록 손님 2013-02-15 5222
848 구름집 구름집을 소개합니다. 오디 2013-02-18 8435
847 살림집 2013.02.19 살림집 회의 [2] 파스 2013-02-20 4724
846 공부집 공부집 20130226회의록 청하 2013-02-28 5171
845 구름집 2/17 구름집 회의 하람 2013-03-01 7618
844 살림집 2/28 3월을 맞으며 살림집회의 [5] 베로 2013-03-01 4842
843 살림집 오늘 막 재정된 살림절 이야기 [2] 베로 2013-03-02 4750
842 연구소 연구원 성재입니다. 저를 초대해주세요. [5] 성재 2013-03-02 7212
841 연구소 해방촌 저녁 책읽기도 시작합니다!! [1] 지음 2013-03-08 6658
840 빈마을 3월 마을잔치잔치 오세요~~~ [3] 베로 2013-03-15 5049
839 빈마을 [안내] 제1차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사업 공모 안내 [1] 산하 2013-03-16 4762
838 공부집 공부집 2013.02.27일 회의록 청하 2013-03-16 5435
837 공부집 빈마을 공부집 생활안내 [2] 청하 2013-03-16 5619
836 계단집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계단집 회의! 유선 2013-03-18 4806
835 구름집 3월15일 구름집회의 사사 2013-03-21 31427
834 빈마을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절차 <서울시 ngo 협력센터> 산하 2013-03-21 21492
833 살림집 130321 살림집회의 [2] 연두 2013-03-22 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