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짐을 싸는 가운데...
짐이 많다기 보다 짐을 싸는 요령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암튼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부랴 글을 씁니다

내일 오후 1시에 트럭기사님이 종로구 동숭동으로 옵니다
그러니 내일 도와주시는 산하 주노정 광대님은 조금 더 일찍 와주세요
아님 아예 점심을 같이 먹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출발하실 때 연락주세요
점심은 제가 쏘겠습니닷! ^^

다 모이면 트럭기사님의 진행에 맞춰 짐을 싣고요, 다 실으면
트럭과 같이 타는 사람은 아마도 제가 되어야겠지요? 아님 계단집 주변을 잘아는 분이 타셔도 되고 아무튼 그 외 분들은 택시를 타고 계단집으로 고고씽.(택시비는 제가 드립니다)

계단집에 냉장고 세탁기등을 빼놓고 나머지 짐들은 거실에 죄다 놓습니다.
제가 짐 정리를 하고 있을게요
그러는 동안
광대님과 산하님, 주노정님이 세탁기를 마실집, 냉장고는 광대님 댁으로 이송하는 걸로
제 이사의 굵직한 플랜은 마무리 되고요

그리고
여자방의 구조를 확 바꿀 건데요(방속에 방 컨셉),
내일 여자 멤버들과 얘기해서 바꿀게요
거실도 조금 바꿀 계획인데 그건 다 같이 얘기해보고 싶네요

이상 제 플랜은 여기까지
궁금한 건 연락 주세요~

아리 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사랑채 140209 학숙 회의록

  • 정민
  • 2014-02-09
  • 조회 수 4708

사랑채 20130210 사랑방 준비 밤수다

  • 유선
  • 2014-02-11
  • 조회 수 4687

빈마을 갑오년 장 담그기 함께 하실 분?

  • 유농
  • 2014-02-11
  • 조회 수 4633

빈마을 140209 새집구성 회의록 ((남자장투하실 2~3분 더 구합니다!!!)(수정) file [8]

  • HONG
  • 2014-02-12
  • 조회 수 5305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4,5,6장 발제문 file

  • 지음
  • 2014-02-12
  • 조회 수 5174

빈마을 부산빈집 첫 모임 140207 file [9]

  • 시오
  • 2014-02-13
  • 조회 수 7527

빈마을 2.13 빈집생일잔치 준비회의록

  • 유선
  • 2014-02-14
  • 조회 수 5249

빈마을 20140213_빈마을회의_3차회의록 file [3]

  • 베로
  • 2014-02-14
  • 조회 수 4744

구름집 2월 16일 구름집 회의록

  • 윤자
  • 2014-02-17
  • 조회 수 5079

살림집 20140204 살림집 회의록 늦어서 죄송해요 ^^;;

  • 그림
  • 2014-02-18
  • 조회 수 4764

사랑채 140216 사랑채회의

  • 정민
  • 2014-02-19
  • 조회 수 4833

주력발전소 20140214 넓은집 회의록

  • 자유2
  • 2014-02-20
  • 조회 수 4897

빈마을 2010년 두돌잔치때 본 사진 슬라이드 영상 (+덤) file

빈마을 신고합니다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7,8 장 발제문 file [1]

  • 지음
  • 2014-02-21
  • 조회 수 5133

사랑채 140219 사랑채 회의록

  • 정민
  • 2014-02-22
  • 조회 수 5040

사랑채 140223 사랑채 회의록 [2]

빈마을 빈집 6살 생일 - "당신에게 빈집은 [ ] 다. " 결과 file [2]

  • 지음
  • 2014-02-24
  • 조회 수 3606

빈마을 거시기, 맛집(가) 2014.2.23 회의 입니다. [1]

  • 신비
  • 2014-02-26
  • 조회 수 4635

구름집 2월 25일 회의록

  • 죠죠
  • 2014-02-26
  • 조회 수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