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에선 뭐든 얼떨결에,

가게 마스터도 해보고-

해충안녕 워크샵도 하고-

영화 상영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몇 회째인지 모르지만 크트가 준비하는 첫번째 금요 씨네마 두둥!

8월 19일(금) 늦은 9시? (넘 이른가요? 그래도 시작은 10시 되어서 하겠죠 뭐-)

해방촌 빈가게로 오세요.

 

영화는 "Sweet, Little, Lies"

에쿠니 가오리 소설이 원작이고 (달콤한 작은 거짓말)

결혼생활의 허와 실/진실과 거짓을 다룬 내용인가봐요.

저도 아직 보진 못했고, 언젠가 시간날 때 보려고 영화폴더 속에 간직해둔 작품이에요.

 

앗, 글고 마이클 무어의 "Capitalism: A Love Story"를 볼 수도 있어요.

모인 분들 의견에 따라 무얼 볼지 결정해요.

 

라비앙로즈를 볼까 하다가 너무 분위기가 어두울까봐

친숙한 일본영화를 골라봤어요!

영화보고 한 잔 하게 많이들 오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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