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희망버스2차에 다녀온 소윤입니다.

저는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 진료팀으로 갔었고, 함께 투쟁하였습니다.

부산에서 만난 빈집식구들 너무 반가웠고, 한편으론 정신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눴어요.

 

혼자 기억하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환호성이 터져 나왔던!!!

센스가 최고였떤!!!

희망버스 2차 부산에서 베스트 문화제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렸어요.

 

무키무키만만수라고 두리반에서도 했다고 하네요^^*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꺼야' 라는 곡이 최고의 센스였고,

부산에서 투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던 그곡!

진료보던 보건팀들이 빵 터졌던 그곡!! ㅎㅎ 올렸어요~ㅋ

 

아래 클릭클릭~^^

2차 희망의버스 집회 당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qLhDO1Zfoso

 

내가말하는 센스의 곡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http://www.youtube.com/watch?v=FJ_oCt5EoyM
투쟁과 다이어트 http://www.youtube.com/watch?v=w9QoxwYaYOQ

 

 

즐감이요~^^ ㅃㅃ2

 

3차때도 함께 가요~^^*


여름

2011.07.13 19:34:37

전 문화제 때 쓰러져있느라 하나도 기억이...없다는 흑흑

여자분두분이 하신 공연 재밌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게 무키무키만만수였나봅니다. 비명이 몹시 인상적이군요 ㅋㅋ

새벽5시라는 참 이른시각에 공연 해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나루

2011.07.13 22:26:26

무키무키만만수...빈가게에서 공연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23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손님

2011.07.14 02:19:25

역시 요새 대세는 무키무키 만만수군요. 소윤의 글 제목을 보고 짐작했지만.

 

저번에 제주 강정마을도 뒤흔들고 왔는데 영도도 뒤집었군요.

 

이제 23일 빈집과 해방촌을 뒤집을 무키무키 만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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