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잔잔입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하네요^^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바짝 마를 빨래들과 볕에 뒹굴 고양이들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가게에 있는데, 515자전거평화행진 이후 아파서 고생햇다는(ㅜㅜ) 나토코가 오랜만에 친척동생과 놀러왔어요.

동생이 친구들과 부산에서 자전거타고 강원도까지 다녀왔다는 자랑을 하는데,

부럽(^^)더군요.  ( 으와 빈집/자전거/여름/여행, 가요! )

 

흠흠.

 

 

7월 둘째주 집사회의는 7일 목요일 밤 아홉시에 가게에서 합니다.

제 생각엔 각집소식나눔 외에 큰 안건이 없는 것 같은데

동네잔치기획 회의도 같이 하면 어떨까, 해요.

아니면, 집사회의 안건정리해보고, 집사회읜 따로 하고 이번주 내에 다른 날을 잡아도 좋고요.

 

저번 가게회의때 국수데이기획에 함께 하기로 했던 이슷, 살구, 참새 괜찮은 시간 맞춰봐요>_<

목요일 밤 아님 금요일 저녁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국수데이 밑그림그리기부터 해보면 되겟지요^^;

 

 

아무튼 집사회의는 

7/7목요일 밤 9시 빈가가에서 합니다.

많이들 오세요^^

 

 

 

 

 

 

 

 


손님

2011.07.07 22:41:27

화욜날 잔잔 가게 일할때 가서 국수데이 야그좀 해야 하나 하다가 일정이 꼬여못갔었는데...

음 오늘 일단 강원래 영화제에 가기로 해서...어떻게 될지 ... 살구.

손님

2011.07.08 05:03:39

오늘은 힘들거 같아요..; 열시에 가게서 소금꽃나무읽기로 했고, 사람들 영화제 가는 거 까먹고 있엇어요ㅠㅠ

 

낼이나 담주쯤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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