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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3지구에는 중앙시네마도 있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이곳에서 몇가지 추억들이 있다.

지금은 이곳도 철거대상이다.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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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탈라로 올라가는 계단 참

 저 문양은 티벳불교의 문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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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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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은 꽤 크고 넓었고 시원햇다.

 손님이 두팀 있었고, 여기저기 티벳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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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설탕,  인도차,  티베트향 같은건 빈가게에서도 팔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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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울긋불긋한 깃발들에 써있는 글자는 옴, 마, 니 , 반, 메, 흠

 티벳밀교의 진언이라고 한다.

 

사장님 내외는 안계셧고,  직원분에게 난과 저 깃발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근황이나 상황은 내일, 토요일, 요리를 먹으면서 물어볼 생각이다.

 

 

 

 

 내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탈라로 갑니다. 같이 가실분은 붙으셔도 되요^^

 난이나 라씨, 짜이 정도는 사드릴수 있어요.

 

 자전거 지도와 쿠폰

http://map.naver.com/?dlevel=9&lat=37.5540463&lng=126.9835476&slng=126.9878087&slat=37.5434468&elng=126.9865243&elat=37.5647421&pathType=2&dtPathType=0&menu=route&mapMode=0&sText=7KKF7KCQ7JW96rWt&eText=7Y%2Bs7YOI6528&enc=b64

 

 

 


우마

2011.06.18 05:09:26

맛있어보인다! 세트메뉴가 생각보다 비싸다. 1인세트 2개 시켜먹는게..^^ 난이나 짜이 사준다는게 쿠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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