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0

무럭무럭 식욕이 돋았다

조회 수 9830 추천 수 0 2011.06.18 04:22:40
사이

_DSC1281.jpg

 

 명동 3지구에는 중앙시네마도 있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이곳에서 몇가지 추억들이 있다.

지금은 이곳도 철거대상이다.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_DSC1286.jpg

 포탈라로 올라가는 계단 참

 저 문양은 티벳불교의 문양같다.

 

_DSC1287.jpg _DSC1288.jpg

 언론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_DSC1290.jpg _DSC1291.jpg _DSC1289.jpg

 

 식당은 꽤 크고 넓었고 시원햇다.

 손님이 두팀 있었고, 여기저기 티벳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_DSC1295.jpg _DSC1293.jpg

 

 

 

_DSC1294.jpg  

 네팔설탕,  인도차,  티베트향 같은건 빈가게에서도 팔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_DSC1300.jpg  _DSC1302.jpg _DSC1296.jpg _DSC1297.jpg

 

 저 울긋불긋한 깃발들에 써있는 글자는 옴, 마, 니 , 반, 메, 흠

 티벳밀교의 진언이라고 한다.

 

사장님 내외는 안계셧고,  직원분에게 난과 저 깃발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근황이나 상황은 내일, 토요일, 요리를 먹으면서 물어볼 생각이다.

 

 

 

 

 내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탈라로 갑니다. 같이 가실분은 붙으셔도 되요^^

 난이나 라씨, 짜이 정도는 사드릴수 있어요.

 

 자전거 지도와 쿠폰

http://map.naver.com/?dlevel=9&lat=37.5540463&lng=126.9835476&slng=126.9878087&slat=37.5434468&elng=126.9865243&elat=37.5647421&pathType=2&dtPathType=0&menu=route&mapMode=0&sText=7KKF7KCQ7JW96rWt&eText=7Y%2Bs7YOI6528&enc=b64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s://binzib.bingobank.org/xe/60187/ce5/trackback
목록

사이

2011.06.18 04:26:00

%C6%F7%C5%BB%B6%F3_%B3%AD%C2%A5%C0%CC%C4%ED%C6%F9_achimjam27.jpg  %C5%A9%B1%E2%BA%AF%C8%AF_3_achimjam27.jpg %C5%A9%B1%E2%BA%AF%C8%AF_5_achimjam27.jpg

 

 

 자, 위를 비워두고!! 어택이다!!!

첨부

우마

2011.06.18 05:09:26

맛있어보인다! 세트메뉴가 생각보다 비싸다. 1인세트 2개 시켜먹는게..^^ 난이나 짜이 사준다는게 쿠폰 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2
800 빈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재료에 대한 문의입니다 [3] 손님 2011-08-11 3176
799 감자 캔 거 기사 나왔음 [2] 미나 2011-07-11 3186
798 <바느질 하는 시간: 생리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는 면생리대 만들기 워크샵> 9월10일 오후 4시 file 손님 2016-09-05 3189
797 새 집을 구성하고 싶은데요.. file [3] HONG 2014-01-26 3192
796 단투문의 드립니다 ^^ [3] 손님 2017-12-14 3193
795 이번주의 빈마을 주요 일정 (5/16~5/22) (수정) [3] 지각생 2011-05-17 3196
794 낭만집 안녕? [2] 손님 2012-05-17 3197
793 2/24 토요일 빈집 10살 생일잔치가 열립니다. file 손님 2018-02-20 3197
792 빈 마을 재생 시장 제안!! (3월1일~5일) [3] 손님 2010-02-26 3198
791 KBS 취재요청 지음 2012-11-19 3203
790 축하 축하!! [2] 미스터리L 2011-06-25 3203
789 장투 문의드립니다. [7] 이장 2017-07-01 3210
788 생각조각 [4] 손님 2010-03-30 3211
787 <생리고충회: 생리하는 사람들의 수다 기록물> 텀블벅 펀딩이 12일 남았어요! [1] 수수 2017-07-23 3213
786 단투 문의드립니다~!! [2] 쿠뭉 2018-02-04 3214
785 초기 기독교공동체 / 세속도시 / 세속화예찬 [2] 지음 2011-08-23 3215
784 세가지 책읽기 - 증여론, 세계공화국, 자본의수수께끼 [1] 지음 2012-11-14 3215
783 안녕하세요^^ 장투 문의드립니다 [2] 김개미 2017-02-03 3215
782 [새책] 신경제에서 전쟁경제로 - 『자본과 언어』(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3-07-19 3216
781 가시마상으로부터 2 KenZzang 2011-03-16 3217
목록
쓰기
검색
Copyright (c) 해방촌 빈집 / 빈마을.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E
Skin by Elk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