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17/18일] 완전 쩌는 재활용 나눔 장터랍니다.
2011.06.15 05:02
드디어 빈가게에서 재활용 장터를 엽니다.
켄짱과 미나가 열심히 마을 사람들이 내 놓은 물건들을 분류했답니다.
이틀동안 즐거운 이야기들로 채워봅시다.
그간 빈집에 살면서 쌓아두었던 것들부터 다 쓰거나 입지도 못하는데 가지고만 있었던 것까지 모두모두 나옵니다.
함께 장터준비와 장터놀이를 하실분들 금요일 오전10시부터 가게에서 같이 준비해요.
물론 일찍 오지 못해도 가능한 시간 들러서 놀아요.
가게에는 이미 빈마을 사람들의 물건들이 꽤 모여있지만,
장터에서 팔 물건이 있는 분들은 그날 가지고 오셔서 판매하시거나 혹은 내놓으시면 됩니다.
재활용 장터 여는 시간은 금요일 2시부터 11시까지 // 토요일 12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언제든 시간이 변경될 수는 있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차를 준비하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시원한 차를 준비하게씀돠~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212 | 해 보고 싶은 것 [2] | 라브님 | 2010.10.24 | 3436 |
211 | 게시판 아이디어 [1] | 손님 | 2010.10.22 | 3462 |
210 | 빈가게 라사장입니다. 오늘의 득템을 알려드립니다. [1] | 손님 | 2010.10.20 | 3556 |
209 | 지역살림운동... 하지메... 하승우 [1] | 지음 | 2010.10.25 | 3594 |
208 | 빈가게,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을 하고 계좌를 텄습니다. [4] | 손님 | 2010.10.19 | 3598 |
207 | 빈가게 발 만들기를 위한 단추 모으기~ [4] | 손님 | 2010.10.27 | 3685 |
206 | 냉온풍기, 의자 구해요 | 디온 | 2010.10.18 | 3708 |
205 | 시민통화 L 과 대안화폐 빈 [1] | 지음 | 2010.10.29 | 3713 |
204 | 슬레이트 가림막(?) [2] | 손님 | 2010.10.22 | 3752 |
203 | 시월이십육일, 빈가게 상황 [1] | 디온 | 2010.10.27 | 3757 |
202 | 빈가게 출자금 통장 [1] | 손님 | 2010.10.26 | 3787 |
201 | 책 잇는 방, 토리 + 쿠바 설탕 [1] | 지음 | 2010.10.24 | 3985 |
200 | 빈가게 이름 확정하자. [7] | 손님 | 2010.10.21 | 4080 |
199 | 빈가게 라면 빅세일~!! [1] | 살구 | 2011.09.29 | 4165 |
198 | 오늘 영화 | KenZzang | 2011.09.02 | 4199 |
197 | 9월말 10월초정도까지의 가게의 일들 [1] | 살구 | 2011.09.22 | 4242 |
196 |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 한가지 [1] | 살구 | 2011.09.22 | 4249 |
195 | 10월 마스터일정 짜기 1일 토요일은 어떻습니까? [4] | 살구 | 2011.09.28 | 4249 |
194 | 두번째 해방촌 재활용 시장이 열립니다. [2] | 살구 | 2011.10.07 | 4254 |
193 |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 손님 | 2011.10.25 | 4257 |
"애들이 미쳤어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