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FM

조회 수 7894 추천 수 0 2011.06.12 11:25:33

 

 

 

 낭만적인 자유주의자의 냉소, 그들의 블루스

 

 

 

 

 서울대 사학과 장기하는 서울대 법인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TV 를 봤네 라는 냉소적인 음악  그렇지만

 

 연영석 의 3집 6번 트랙 , 떼레비

 

 http://lazyblood.com/2005mp3/06.mp3

 

 날 갖고 놀아주는 떼레비

 

 


사이

2011.06.14 13:48:51

 나는 어설픈 긍정이나 희망보다는 냉소가 어쩐지 좋아요.  그게, 이 도시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는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승열은 여전히 세련된 냉소를 잃지 않네요, 참 근사한 중년입니다.  한대수와 협연했는데요

 한대수는 지금 환갑도 더 지났구요.

 몇년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한대수가 방송에서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는 화폐라고 말해 화들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참 존경할만한 형님들이지요 ^^

 

 장기하의 이번 노래는 여전히 나쁘지 않음,이지만 발상이나 상상력이나 개인적으로 연영석의 떼레비가 더욱 끌리는거야 어쩔수가 없네요.

손님

2011.06.14 21:44:48

자알 들었어요~ - 다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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