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6일 저녁 7시 빈가게에서 3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가자 : 지각생, 미나, 지음, 우마, 살구, 켄짱, 존도우, 깜찍이

사회 : 미나

얼결 기록 : 살구

 

이야기 하기로 한것은

1. 집사 누가 할까요?

2. 빈집세는 얼마면 좋을까?

3. 테마와 관련된 지난 회의 후 하기로 한 논의들

4. 이사와 짐 정리 계획은?

 

 

이야기 한것.

 

1. 앞집의 테마였던 작은 집에 대한 우마의 브리핑

4명정도 사는 것이 적정하다고 보고, 9~10만원의 일인당 빈집세를 기준으로, 현재 혼자서 살아야 한다면 어케할지 고민중이고, 가능한 소비를 줄이는 집으로.. 꿈은 태양열 집열판을 향하여~

작은집에 결합하고자 하는 사람이 지금 우마 1인인점, GH는 적정인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아랫집에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하여 일단 아랫집과 앞집은 연대하여(묶어서) 가는 것으로. 이후 서서히 독립(? )

 

2. 빈집세

전체 240정도가 나와야 기존의 재정운영 수준을 맞춘다고 보고. 현재 7만원에서 8만원 인상은 당연. 마을 사업비를 고려하면 9만원까지.

아랫집에서는 얼마를 낼까?

GH테마를 제안했던 사람들은 아랫집에 장투를 6명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단투/손님을 많이 맞자 뭐 이런건데.

6명이 9만원씩이면 54만원, 날마다 2명이 단투로 묶어가면 18만원정도.. 흠 그러면 72만원 정도가 되네요.

여튼 단투손님의 증감에 따라 GH는 빈집세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63~72사이?

앞집은 4명으로 잡으면 36만원 수준이 되겠네요.

 

3. 지난 논의 후 각자 하기로 했던 부분 브리핑 정도

지각생- 손님

존도우-생산 : 다음번 구체화- 생산, 공유, 기술교육까지 고려

살구- 운영 등 : 아이디어 수준으로만 방법적 부분 정리할 것

지음-재정

켄짱- 공간

우마 - 작은집 : 실험적 고민들을 정리

5분정도씩 브리핑하고 다음 회의때 집중 논의하기로.

모두들 정리 한 만큼 또는 브리핑 내용 회의 전에 게시판에 정리해 올립니다.

회의는 28일 토요일 9시로 결정됐으니 그전에.

 

4. 이사는?

짐정리는 본격적으로 팔당집 이사 이후가 되겠지만

아랫집 여자방이 2명만 있으니 일단 5말 6초에 이사는 가능할 듯. 최대한 빨리 진행합시다.

아랫집 방역도 일정 맞추어 하자.

 

5.기타

GH 이름을 짓자. 담 회의에 의견 모아요.

깜찍이는 회의 준비등의 수고는 당분간 하기 어려움. 회의 참석하고 일을 분담하는 것 참여하는 것으로.

코살라 배려할 부분 정하고 함께 할 수있는 부분 체크하기

 

6. 회의 후기

조금 늦게 모였지만 알차게 진행했어요.

집사회의를 조금 늦추게 해서 죄송.

토요일 회의는 끝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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