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소식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이것저것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요약버전 보기에 자세히 보기로 나누어 소식을 준비했어요.


요약버전

  1) 5/7 두물머리 멜로디잔치

       -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인이와 별이, 쏭의 빅밴드, 이발사, 강성국&조영민, 바드, 사이밴드, Et Aussi Dance Company, 그릇, 김목인, 해원과 구름, 두물머리 유기농 펑크 풍악단} 의 공연이 쉬지 않고 이어집니다.

       - 아무나, 아무거나 '두물머리 장터'도 함께 열려요. {헌물건, 수공예품, 창작예술품, 그 모든 품품품.. 무엇이든} 팔 수 있고, 수익금의 10%는 록빠 어린이 도서관 후원금으로 쓰여요. 참가문의는 070-4045-6331 사직동, 그 가게

       - 함께가실 분들은 11: 15 양수역에서 만나요. 준비물은 점심 도시락이고, 함께 모여 도시락 까먹고, 멜로디잔치 함께하는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 좀 더 자세한 얘기는 http://8dang.jinbo.net/node/1849



  2) 5/8 불복종 텃밭 모종 심기 및 김매기

       - 불복종 텃밭에 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모종들을 옮겨 심고, 김매기를 할 것 같습니다. 장갑과 호미(모종삽)이 필요하구요.

       - 5/7 두물머리 멜로디잔치부터 1박2일로 함께하실 분은 침낭만 준비해오면 되겠습니다.

       - 일요일날 오실 분은 http://8dang.jinbo.net/map 찾아오는 길을 참고하시어 오면서 연락주세요.

       - 다짜고짜 양수역에 도착해서 ***-****-**** 로 문의전화 주셔도 되겠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아침 일찍부터 오후 4~5시정도 까지여요)

       - 그 동안 불복종 텃밭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http://8dang.jinbo.net/node/1851 에 링크되어있는 불복종 영농일지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


  3) 5/14 낙동강(회룡포, 병산서원, 영주댐 등) 4대강 공사지역 답사

       - 작년부터 333 프로젝트에서 4대강 지역 답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번에 에코토피아의 친구들이 함께 답사를 가기로 했어요.

       - 5/14(토) 함께가실 분은 부담없이 신청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가비는 25,000원 입니다. 식사/교통비/여행자보험 등)

       - 신청은 http://cafe.daum.net/go4rivers?t__nil_cafemy=item 에서 5/14 답사 신청란에 해주시면 되구요.

       - 일정은 { 08:00 출발 (주최측에서 아침김밥과 식수준비 예정),  11:00 회룡포 도착 및 전망대, 12:00 모래강 체험, 12:30 점심식사 , 14:00 낙동강파괴현장-구단보, 15:00 하회마을 부용대, 16:00 병산습지 파괴현장 및 병산서원, 17:00 서울로 출발, 20:00 도착예정} 입니다.

       - 답사 장소 등에 대한 정보는 http://nomadist.org/xe/117912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버전 (사실은 웹자보)

5/7 두물머리 멜로디잔치

두물머리 멜로디잔치


5/14 낙동강 4대강 공사지역 당일치기 답사

4대강 답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740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4] 해 리 2011-05-16 2654
739 피로 혹은 상처 [1] 지각생 2011-05-15 2395
738 [경기복지시민연대] 인터뷰 취재 요청합니다. 손님 2011-05-14 2689
737 고 노무현대통령 2주기 추모 음악회-일산 호수공원 손님 2011-05-14 2378
736 공부집 이야기2 [6] 잔잔 2011-05-14 2783
735 다들 보고 싶어요. 슈간지솔튼지 2011-05-14 2176
734 디음을 기약하며... [1] 손님 2011-05-12 3219
733 아래 글, 지각생의 댓글에 긴 댓글을 달게되어... 디온 2011-05-12 2097
732 너의 평화가 나를 부를 때! 깃발 만들어요 file [1] 들깨 2011-05-11 2254
731 반성폭력 내규 만들기 위한 수다회 [2] 디온 2011-05-11 3079
730 가게앞 빈 화분에.. [2] 손님 2011-05-09 2655
729 빅이슈 11호에 실린 글 file [2] 우마 2011-05-07 2301
728 지음이 일인시위 했어요!! file [2] 들깨 2011-05-07 2564
727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KenZzang 2011-05-07 2332
726 빈다마스 4월 운영보고 [6] 우마 2011-05-06 2065
725 누가 문제일까요? [4] 손님 2011-05-06 2207
724 하고 싶은 것이 하나... [10] 디온 2011-05-06 2878
» 5/7 두물머리 멜로디잔치와 5/14 낙동강 답사 손님 2011-05-05 3353
722 살아서 사는게 아니라, 살아있어서 사는거 겠죠.... [2] 임자존재 2011-05-04 2131
721 빈가게 부흥 프로젝트 [3] 손님 2011-05-0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