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시..
증산동집에서 만두 속을 방금 다 만들고
내일 아침에 빚어 떡만두국을 끓여 먹을 거에요~ 룰루~
여기는 고기가 들어간 만두
내일은 빈집에서 고기 없는 만두
오늘은 어떻게들 보내셨나?
갈 데 없거나 가지 않는 분, 아랫집에 모여 놉시다
윷놀이도 하고~ 촛불도 켤까? 그러고 보니 "당연 닷닷닷" 날이군요 !! ㅋㅋ
올 수 있는 분들, 외로운 분들 모이!
2010.02.14 09:55:56
아, 전 증산동 집에서 아점으로 만두국 먹고 오후에 빈집 갈듯. 재료 준비하는데 문제가 있으려나? 낼 오후에 누가 있을지 모르겠네잉
2010.02.14 10:19:38
마음 같아선 저도 고기 안들어도 맛있을 만두 먹고 싶지만...
어머님 병원 때문이기도 하고 이달들어 시작한 알바(하루 걸러 날을 새야해서)때문에
빈집에 머무믈 날이 며칠 안되네요.
만두국 맛있게 드시구요 빈집 가족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왕창 긁어서 다 받으시구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__) - 병우
2010.02.14 10:28:05
아웅 요즘 못봤다 했더니.. 어머님 쾌차하시길 빌어용, 병우님도 건강!! :)
120
119
118
117
116
115
114
113
112
111
110
109
108
107
106
»
104
103
102
101
해방촌 빈집 / 빈마을
아, 전 증산동 집에서 아점으로 만두국 먹고 오후에 빈집 갈듯. 재료 준비하는데 문제가 있으려나? 낼 오후에 누가 있을지 모르겠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