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6일~7일 서울시 주최, 하자센터와 청년유니온, 청년연대은행, 조각보, 서울소셜스탠다드 주관으로 '한일청년현장포럼-삶의 기반을 만드는 청년들, 지역을 살리는 청년들'이 열립니다.

한 일 양국은 심각한 청년 실업률의 상승, 노동과 빈곤의 악화를 공통으로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복지 제도가 더 미비하고 급속한 공동체 붕괴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어쩌면 일본보다 더 심각한 사회안전망의 부재와 파괴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청년'은 이런 문제에 가장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한일청년현장포럼'은 한일 양국의 청년들이 맞닥뜨린 현실과 대안적인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 청년의 창으력으로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지역성을 회복하고 공동체를 복원함으로써 넓은 의미의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려는 시도들에 대해 논의해보는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일청년현장포럼.jpg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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