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음의 김규항의 좌판 기사 잘 봤어요. 그 기사를 통해 몇가지를 유추해볼수 있는데요
- 김규항의 좌판에 나와야 될 사람은 이제 다 나왔구나. 소재가 떨어지는듯...
- 사진이란 인간의 본질을 나타내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향하는 바를 표현하는 매체구나
( 사진이 참으로... )
- 사진찍을때 웃고 있다니, 김규항의 표현대로라면 자의식이 없.....
- 비급좌파에 의해 지음 신도가 세례 받은바....김s택씨는 공히 사회주의자..
2. 조만간 제 이용자인 김*& 씨와 빈집에 묵어볼까 합니다.
그는 손을 못 쓰고, 안면장애가 있어 표정이 자유롭지 못하고 언어소통에 약간의 지장이 있습니다.
대신 활동량이 많고 사람들을 대책없이 좋아합니다.
그는 아직 자립을 못한 상태이고, 노동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자기 힘으로 화폐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빈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자신이 자립이 가능한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삶을 꾸릴수 있는지 가늠해보는
경험이 되면 좋을듯 합니다.될수있는한 많은 경험들을 직접 해보고 행사에 다 참여해볼수 있으면 좋겟내요.
(제 입장에서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게 사실입니다만. )
본인에게나 빈집 구성원에게나 흥미로운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 저는 출퇴근을 해야겟지요)
3. 쑥고개 텃밭 농사는, 허브 종류를 제외하고는 멸망
농사가 쉬운게 아니군요. 대신 캣잎이 쑥쑥 자라서 고양이들이 집주변을 어슬렁 거리기도 합니다.
허브는 시나몬바질 부쉬바질 라임바질, 종류별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4. 2013년부터 세계 경제가 급하락 한다고 짝궁이 그러는데, 빈집 걱정이 되내요.
다보스포럼에서 공공연히 자본주의의 실패를 거론하고 몇몇 전문가들도 그렇게 입을 모으는데,
방법이 없내요.
5. 빈집에 출자는 언제쯤 어떻게 하면 좋겟는가!!!!
이상입니다.
1. 반성중임.
2. 당신하기 나름.
3. 종류별로 분양바람.
4. 빈집이 방법임.
5. 지금. 수시로.
ㅎㅎㅎ 곧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