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엠티에는 해방체의 새로온 장투의 참여가 미비하고 계단집의 참여가 저조해서 8월 중순 

이후(둘째주 주말~넷째주 주말 사이 가급적 각집의 새로운장투 위주로 일정을 맞추기) 엠티 날짜를 미루고자 합니다.


2. 대신 이번달 말에 마을잔치를 빈가게에서 (음식준비가 힘들고,   새로운 장투의 빈가게 방문에도 의의)하고 두물머리는 각자 원하는 사람이 참석하도록 장려하되 집사들이 각 집에 참여를 독려해서 가는것으로 제안합니다 ㅡ 마을잔치의 경우 매달 말에 해방촌에서 하는것의 상징성이 있음 (외부 손님및 예전 멤버들의 방문 독려)


3. 따라서 이번주 주중에 집사회의에서 결론을 내려주세요. 특히 임박한 마을잔치의 건의 경우 결정을 위해 집사회의를 수요일 이전에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화니짱

2012.07.23 10:42:28

엠추위는 미뤄진 일정동안 각집의 신입장투 참여를 개별적으로 독려하고, 일정이 잡히면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엠추위 멤버는 공부집 화니짱, 반작용 / 해방체는 오디, 지음, 우더 / 계단집은 미정(1인, 해방체에 1쿼터 양보)입니다. 

손님

2012.07.23 12:06:29

엠티 일정은 엠추위에서 잡는것이지요?


수요일 빈고회의 전에 살짝 모여서 엠티 연기(이건 따로 결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군요)와 잔치에 대해서 논의해 보면 어떨까요?

탱탱

2012.07.23 16:57:12

그래요. 처음 보는 사람도 꽤 있을테니 잔치를 가게에서 하는 것도 좋겠군요.

급한 감은 있지만, 수요일에 집사회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엠티와 잔치 이야기를 위주로 나누면 좋겠네요.

그럼, 집사회의는 5시 가게에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질구레, 재미난 집 이야기들 기대할께요!

게시글 본 사람들은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집사회의 시간 바뀐 거' 속닥속닥 알려주세요.

잘 지내보자 모임은 그대로 일요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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