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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회의 및 '잘 지내보자!' 모임이 7월 29일 일요일 7시 카페 빈가게에서 있슴니당!
계단집, 공부집, 해방채에 사는 누구나 와서 이야기나눠봐요.
이번 집사회의에서는
* 우리 집에 이런 재미난 일, 안 좋은 일, 웃긴 일이 있었다
맛난 것 먹으며 함께 이야기나누고요,
* 빈마을 엠티 가서 뭘, 어떻게? 재밌게 놀지,
* 새 주장 혹은 집사회의를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볼지 함께 이야기해봐요.
좋은 생각 있는 사람, 잘 지내고픈 사람,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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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8시부터는 빈집, 빈고 관계를 어떻게 잘 만들면서 앞으로 살아갈지,
어떤 생각들이 있는 지 함께 이야기해볼까해요.
화니짱, 탱탱, 지음, 연두, 들깨가 지금까지 모이기로 연락이 된 사람들이고요,
앞으로 더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그냥 와도 좋지만
댓글로 '나도 갈께' 남겨주면 더 좋겠어요.
많이 와서 경험, 생각 모아봤으면 좋겠다!^^
그럼 빈마을 잔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집사회의 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