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극장 운영을 여럿이 함께 하기 위해 

조합원제 뭐 그런거 해보려고 했는데 고민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네요. 


빔 프로젝터를 지금은 제가 유료로 빌려오다보니 제가 책임지는 역할처럼 되어 있는데

빈마을 빔을 사고 나면 누구던 알아서 보고싶은 영화 가져와서 트는 구조로 갈 수도 있겠죠

대신 그러면 빈마을 사람만의 놀이방이 되기 쉽고 그 외의 친구들, 해방촌 주민들과 함께하려면 미리 테마와 지기를 정해서 홍보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그냥 누구던 보고 싶은 영화 가져오거나 추천하면 구해서 보기로 하고

2월에는 마을극장 체계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눠보면 좋겠삼


우선 오늘 마을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빈가게 룸에서 밤 11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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