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일 9명 단투 신청이요!

조회 수 1632 추천 수 0 2012.05.11 21:20:19

안녕하세요 공간민들레의 나래입니다ㅎㅎ

지난 화요일에 공부집에 찾아가서 얘기도 잘 듣고 밥도 맛있게 먹고 보드게임 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번에 글을 올리는 건 행사 중에 일본에서 오실 아홉분이 빈집에서 머무실 수 있을까 물어보는 글이에요.

그 분들도 대안교육 공동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더라고요!(그리고 숙박비가 싸서..?ㅋㅋ)

인원은 여자 다섯 분, 남자 네 분 해서 아홉명이에요. 남자 한 방 여자 한 방에 모일 수 있으면 집이 떨어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민들레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계시다가 25일 밤 부터 28일 밤까지 4박 동안은 게스'츠'하우스로 옮길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빈집이 있을까요?ㅎㅎㅎ

 

-나래


손님

2012.05.12 00:38:45

안녕! 낭만집에 사는 화림이예요. 낭만집에는 방두개비어요.  6명정도 자리될것 같아요. 그리고 3분정도는 근처 공부집에 자리가 될것같은데, 어떤가요 공부집? 또 거실에서 자는것도 괜찮으면 방을 여자방 남자방으로 하나씩잡고 짐은 거기다 놓고 몇명은 거실에서 같이 자는방법도 있고요.  다른집은 어떤지 이번일요일날 집사회의때 이야기맞춰본다면 월요일쯤에는 확실하게 나올것 같네요. 많이 들은 이름이네요.

손님

2012.05.12 01:18:22

22일부터도 좋아요. 이번달 빈자리가 많이 생겨서ㅡㅡ. 무리말고 상황이 되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220 요즘 준비하고 있는 행사....책바자회 file [2] 나루 2011-11-24 2691
1219 이번달 마을잔치 (11월27일)는 ohoh낭만집ohoh에서! [5] 몽애 2011-11-25 2543
1218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1] 손님 2011-11-26 2406
1217 마을잔치의 행복한 기억과 12월 단투 예약 [1] 손님 2011-11-30 2253
1216 빈집에서 세미나를 갖고 싶습니다. <날짜수정> [5] 손님 2011-12-01 2202
1215 지각생이 보내준 [김장] 사진이에요. file 케이트 2011-12-01 2519
1214 [김장사진] 추가 file 케이트 2011-12-01 2313
1213 [폭풍 김장사진] file [3] 케이트 2011-12-02 2561
1212 빈다마스 11월 운영보고 [2] 우마 2011-12-02 2189
1211 정부의 방사능 무대책에 대한 국민소송(헌법소원)을 시작합니다 [2] 손님 2011-12-02 2486
1210 생존 신고 [1] 진호 2011-12-02 2291
1209 완전 좋은 강연 홍보! "우리 청년들이 녹록하게 사는 법" 12월 3일(토) 오후3시~6시 [1] 손님 2011-12-02 2140
1208 생활해보고 싶습니다~ [2] 손님 2011-12-02 2222
1207 안녕하세요. 빈집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손님 2011-12-02 1807
1206 마을 활동비 를 좀 써야겟어요 [4] 손님 2011-12-03 2045
1205 경 두리반 재오픈 축 손님 2011-12-03 2545
1204 바이올린 콘서트 보러갈래요? file 나루 2011-12-03 2047
1203 공감유랑 축제 사사 김냉 예인 다솜 [2] 사사 2011-12-05 2058
1202 ..근조 [1] 손님 2011-12-06 1951
1201 최규석 작가와의 대화(12월14일,수, 저녁 7:30@대학로 이음책방) file [1] 나루 2011-12-07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