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혀 안했음다.
--- 재정 ----
분담금. 월말 정산. 그래도
마지막 전주에는 내줘야 수지 예측 가능
식비 가을이 걷음. 3만원씩
2000+. +가 핵심!!!
현물 출자도 있고, 감가상각 등에 대한 전혀 보상 방법 없음.
원금 안 갚고 이자만 내고 있음 등등등
집밥 먹기 권장
장투재정
- 빈집에 필요한 거 있으면 사고, 기록해주삼
음식물 쓰레기 봉투, 친환경세제, 형광등 등. 샴푸등 개인 기호품은 제외. 공동으로 쓸 수 있다 판단되는것.
임의 판단 가능하지만 되도록 숙고해서.
맥주값은 분담금 통에
애니 퀘스천??
q : 가파른 집은?
a : 집들마다 다르다. 아랫집과 윗집만 재정 통합. 다른 집은 분리. 대신 일, 생활, 팀활동은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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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주인으로서의 노동이 항상 있다. 손님 맞이.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될 청소를 한다덩가.
그런게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
수평적으로 소통해서 함께 하는 수밖에 없다.
행사를 할때 결정?
- 허락의 주체가 한명이 있는게 아니니 일일이 알리고 진행해야.
수평적 소통 안되면 기업식으로 갈 수 밖에. 임노동.
살기가 힘들어진다. 열심히 소통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자. 기술적으로도 잘해야.
마을 회의 필참 부탁! 서로 다 만날 일이 이것외에 많지 않다.
유일한 의무사항이랄까? 한 두번만 빠져도 의사 결정과정에서 배제되는 결과가 될수도 .
집별 회의.
아랫집+윗집은 2,4째 일요일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한명 한명 얘기하기 힘들어질듯. 대책??
일일이 만나고 얘기하기 어려우니 웹 적극 활용.
http://binzib.net
집별, 팀별 게시판 있다.
그전엔 블로그, 위키, 메일링리스트 있다.
- 메일링리스트 가입폼 넣기
- 멜링은 필수 가입
문자 보내는 좋은 프로그램 있다. 필요하면 공유합니다.
자기 전화번호 빈집 전화에 입력하기.
안보면 손해. 나만 몰라?? 소외감 느낄지도 ㅋ
많이 많이 이용합시다!!!!!!!!!!!!!!!*100
블로그 링크도 있으니 서로를 이해하는데도 좋다.
쪽지 많이 활용하자. 규칙은 아니고 한두사람의 제안. 너무 안맞으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한번은 더 생각하는 계기 되기. 더
많이 붙이고 활발하게 얘기하쉐
최대한 수평적 관계. 그래도 역시 이 사회 속의 공간. 기존의 권력관계가 작용하기도 한다. 성차, 나이, 여러가지.
소통을 위해선 권력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내려놓는 수밖에 없다.
1인1팀.
- 취지 : 공동노동 분담,
- 적어도 한 사람이 하나의 팀에 참여해서 공동노동. 주인의 역할 나눠갖기.
- 각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주삼
* 개인짐/수납
각자 짐 수납
손님방과 거실은 개인 짐 없어야
같이 쓰는 물건이 방치되는 경우 --> 파란 박스에 몰아넣는다.
없어졌다고 누가 책임 못짐. 꼭 독점적으로 소유할 것은 자기가 관리
줏어오거나 만들자!! 사기보단.
자기 물건 비치해야 할 것은 파란 박스에 넣어 보관. 옥상 계단에.
이불은 각자 가져오는 걸로. 이불빨래를 남이 하는 게 진짜 어려운 일이다. 여행 기분으로 침낭을 쓰거나 이불 구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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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건 아니라고 좀 함부로 쓰는 느낌. 신경쓰자.
---- 팀 얘기 시작 ----
반찬팀
지음 담당. 매주 수요일 모여, 식재료 사오고, 반찬 만들기. 젤 중요해~~ 집별로 한명씩 배정. 넷빈집 잘 안와. 아랫집은
사람 많은데.. 2명?
주류팀
말랴 담당. 맥주는 아랫집에서 오천원에 판매, 분담금통에 넣으삼. 남는 돈은 빈집 재정에. (2000 정도 세이브).
3000원에 아랫집에 넘기는것. 병입 날짜 적혀있다. 병입 이후 2주 정도 지나야 맛있는 맥주 먹는다.
예약된 건 노타치. 주류팀 가입 희망하는 분은 말랴에게
웹팀
임시 홈페이지. 아기자기하게 새로 꾸미는 중. 코딩중. 함께 해요. 홈페이지 기능 제안 등 기다림
운영팀
아랫집 실질적 운영 기능을 해보자는 취지. 파티등 행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 전에는 집마다 한명씩 모였으나, 아랫집이
위주가 되어야 할 듯. 어떻게 사람들 만나고 재밌게 잘 해볼까 생각이 있다면 운영팀 가입!!! 1인1팀은 고정적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다 해보는게 개인적으로 좋을듯.
책팀
- 빈집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의 아직). 첫 모임 함. 포럼을 굴리던가. 지난 경험, 앞으로는? 의식주 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등 14일 옆집에서 모이고 닷닷닷 결합
영상팀(공작빈)
빈집 영상 기록. 다큐 찍는 중. 영화 상영(공동체 상영, 시네마 빈), 카메라 워크샵. 누구나 서로를 찍을 수 있게. 올
겨울 상영회 한번 하기 결의!!
닷닷닷
음력 보름, 그믐 저녁에 전기 안쓰고 모여 조용히 놀기. 캔들 나이트
좋은 구절을 읽어주거나, 하고 싶은 얘기들 잔잔히, 느리게. 촛불 켜고.
놋북, 전기 사용은 가급적 안하기로 제안. 팀이 아니라 누구나 같이 하면 됨.
시, 소설, 노래, 옛날 얘기.
공부팀
옆집 셋이 니체 강독할 듯. 미리 읽어오는게 아니라 모여 같이 읽기. 2월부터 시작.
공동체, 공동주거에 대해. 같이 사는 것에 대한 공부들. 커리 짜는 중.
풍물팀
다시 얘기중.
건강팀
홈피에 올린 기획 글 참고
노획팀
그 밖에 하면 좋겠는데 혼자 하기 힘든게 있으면 팀 제안
농사팀
봄에 밭을 빌려 농사를 할 것. 작년까지 장투 몇몇이 농사를 짓고파서 수색 근처(밭 부근이라)로 옮겨간 친구들 있다. 라봉,
공룡, 데반, 짱돌. 그 친구들은 그친구고, 이 동네 사람들도 농사 짓는 문제에 대해 얘기해 보자.
소통 구조가 일상적, 구체적인 얘기 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팀 활동은 재미난 일을 동아리식 실험, 공동노동 분담 도 있지만 일상적 소통에 기여하는 역할도 있다.
---- 성폭력 자치규약 ----
* 연세대 총여에서 제작한 것을 급하게 긁어서 바꾼 것.
나이와 성별 권력이 빈집에서 문제될 소지는 늘 있다.
수정, 덧붙이는 과정을 할건데,
이런 교육을 기본으로 다같이 이수하면 좋을 듯. 진보넷 처럼. 분기별로 하며 점점 수위 올림
불편한 것을 얘기해서 풀면 되지만,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권력관계에서 아래에 있는 사람이 모든 말을 다하긴 쉽지 않다.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나이 어린 여성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 그 배려도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섬세하게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꾸준히 이런 얘기하고 의미를 새기는 과정을 계속 하면 좋겠다.
같이 얘기하고 싶은 분은 디옹에게.
이 문서 : 사례 부분을 이 안에서 있을 내용으로 구체화해서 적용
이 외에도 남성들이 집안 일에 대해 구조적으로 무능력한 문제. 해본 일이 없고, 집에서 여성이 담당하는 감정노동까지 포함해서.
관심 갖고 챙기는 것까지.
왔다 갔다 돌아온 사람에게 인사하고 맞이 하는 것까지. 이런 사소한 가사/감정 노동으로 봤을때 남성들이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그 사실을 남성들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필요.
난 내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안 보이는 일들. 되게 많다.
일을 발견하는 능력이 여성들이 더 뛰어나다보니 여성이 일을 더 많이 할 것 같아 지음 같은 경우는 의도적으로 더 많이 했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많이 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남성들, 주의와 실천 꼭!
여성들끼리는 모여 살아도 남성들끼리는 모여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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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첨부파일 참고
땡큐. 수고... 근데 정리 좀 안 되긴 안되는 듯...ㅎㅎ
위키로 좀 정리해봤는데... 누구든 추가할 건 추가해주삼. '장기투숙객의 의무'
그리고 회의록은 누가 올려주기로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