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참석자- 미나 , L, 존도우, 잇
재정보고- ;;;; 한주동안 집에 없었던 관계로(핑계로;;;) 잘 챙기지 못했어요
엑셀로 정리하겠음(그러나 파일이 있는 컴퓨터가 사망하셨음을 뒤는게 앎)
이번 달은 재정을 맞출 수 있겠지만 다음달이 문제...고로 장투를 모집해야 될 것 같아..
L의 분담금은 이번주나 다음주 초에...
장투모집- 합니다... 곧 모집글을 올리고 사진을 첨부하는 계획도 있음...
12월 이내로 모집해야 할듯..ㅠㅠ
동지팥죽- 전날 준비하여 수요일 아침에 만들 것임 우리 같이 나눠먹어요~~~
크리스마스- 켄 세프에게 요리를 전임 셋팅 및 뒤처리는 우리가....
하지만 몰려드는 손님들은 어떡하지;;;
L의 거취 문제- case 1 - 뽁냥과 하늘 집으로 갈 수있음....
case2- 뽁냥이 전기장판과 함께 아랫집으로 올 수 있음
그리고 L이 한 음식들은 부담없이 맛있게 먹어도 됨...
청소- 올해가 가기전에 대청소를 하자 총채와 물먹는 하마 필요
하마 대신 염화칼슘을 훔쳐오자!! 옷장에 신문을 깔고 비누를 넣자
바퀴벌레약 또 다시 방출
보일러- 출장비 10000원 지출
보일러 노후, 철 배과 녹이 슮
집계약 문제로 주인과 얘기하기 쉽지않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온수 항상확인 너무 추운 날은 온수를 한방울씩 나오게 틀어놓기
난방비는 초과시 각출
요즘 빈집에 계속 빈틈이 생기는 듯 고양이화장실 신경 더 쓰고 쓰레기도 잘 처리해야함
존도우의 발효음식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음 잘될 경우 빈가게에 납품할 수 있을까?
등등의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잘 지내고들 있는지 모르겠네. ㅎ
난 분담금 때문이라도 빨리 복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