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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나요? ^^;;
이번 빈마을잔치는 <까페 해방촌>에서 초대를 할까 합니다.
집사님들과 몇몇 분들에게는 얘기를 해서 그러자 했구요...
집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얘기해서 모여봅시다.
5시부터 집별 소식을 나누고,
6시부터 준비해 온 먹을 거리들을 좀 나눠먹고,
7시부터는 해방촌 사람들을 더 초대해서 <까페 해방촌>의 오픈 파티를 할까 합니다.
유선-하루의 18밴드
우더-유농의 밴드 귀찮우유
양군의 오카리나
홍진-켄짱 밴드
네 팀의 공연이 준비되고 있구요.
간단한 까페 소개와 조합원 모집을 할 거구요.
동네 분들도 모셔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 비워두시고 놀러오세요.
이번주에 빈고도 3기 첫번째 운영회의가 화요일 8시에 있구요.
집사회의도 열릴 예정이지요.
<까페 해방촌>은 월요일에 간판이 올라가고, 화요일에는 동네에 떡을 돌릴 거구요.
오픈 주간이니 틈틈히 들러서 우리 얘기 나눠요.
28일 토요일에는 해방전 텃밭 개장도 있군요...
봄입니다.
눈은 벌써 녹아 버렸습니다.
새로 봄을 시작해 봅시다. ^^
햐!!! 좋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만, 님들과 누이들께서 이루어 나가시는 그 길이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잘 되기를~~~ 전주에서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