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나요? ^^;;


이번 빈마을잔치는 <까페 해방촌>에서 초대를 할까 합니다.

집사님들과 몇몇 분들에게는 얘기를 해서 그러자 했구요...

집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얘기해서 모여봅시다.


5시부터 집별 소식을 나누고,

6시부터 준비해 온 먹을 거리들을 좀 나눠먹고,

7시부터는 해방촌 사람들을 더 초대해서 <까페 해방촌>의 오픈 파티를 할까 합니다. 


유선-하루의 18밴드

우더-유농의 밴드 귀찮우유

양군의 오카리나

홍진-켄짱 밴드


네 팀의 공연이 준비되고 있구요.

간단한 까페 소개와 조합원 모집을 할 거구요.

동네 분들도 모셔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 비워두시고 놀러오세요.



이번주에 빈고도 3기 첫번째 운영회의가 화요일 8시에 있구요. 

집사회의도 열릴 예정이지요.

<까페 해방촌>은 월요일에 간판이 올라가고, 화요일에는 동네에 떡을 돌릴 거구요.

오픈 주간이니 틈틈히 들러서 우리 얘기 나눠요. 

28일 토요일에는 해방전 텃밭 개장도 있군요...


봄입니다. 

눈은 벌써 녹아 버렸습니다.

새로 봄을 시작해 봅시다. ^^


손님

2012.04.23 00:56:57

햐!!! 좋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만, 님들과 누이들께서 이루어 나가시는 그 길이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잘 되기를~~~ 전주에서 두꺼비 

산하

2012.04.23 03:38:13

아~  친히 제게 전화 까지 주셨는데...ㅡㅡ;;  제가  이번 일욜 홍천에서 일을 하고 저녁쯤 빈집으로 복귀하기로 오늘 낮에 최종결정되서  오픈 파티 시작할 때쯤 혹은 그 후에나  참석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좌인

2012.04.23 23:55:00

산하도 함께 공연하면 좋을텐데... 댄스 공연!!

손님

2012.04.24 07:38:43

일요일날 봐요.(^^)  공연기대기대. 

                                                                            -ㅌㅌ

2012.04.25 23:38:38

빈마을에 처음 가보는 사람도
가도 되나요오? :-)

지음

2012.04.26 00:40:12

넵. 당연하지요. ㅎㅎ

손님

2012.04.26 02:52:15

파뤼~~~~ 엗 쎄러데이나잇!!!!    

손님

2012.04.27 03:02:34

ㅎㅎ 파뤼는 썬데이나잇인디요~ ㄴ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200 이번주 토요일 내성천 답사가 있어요 ^^ 손님 2011-12-07 2547
1199 미나에게_제1회 한국신인그림책작가전(12/10~31) file 나루 2011-12-08 2065
1198 제주도에게 평화의 봄을! , 강정마을 감귤. 그리고 더 file [7] 손님 2011-12-08 2882
1197 <부러진화살> 시사회 가실분 선착순 [5] 지음 2011-12-10 1780
1196 D-6 빈마을 , 수줍은 음악회 5회 file 손님 2011-12-12 1778
1195 멍청이 손님 2011-12-12 1461
1194 개기월식 그리고 ... 닷닷닷 file [2] 손님 2011-12-14 1621
1193 들깨 참고하세요~ ㅋㅋ 한미FTA에 대한 우석균선생님의 강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file [1] 손님 2011-12-15 1634
1192 활보일기 [1] 쿠우 2011-12-16 1674
1191 2011빈마을 김장 정산 관련. 각 집 집사 필독!!! [23] 모모 2011-12-16 1506
1190 '소금꽃 나무가 희망버스에게' 김진숙 지도위원 특강 몽애 2011-12-17 1498
1189 2012 농한기 유랑풍물패 전수~ 두둥~ [2] 손님 2011-12-19 1650
1188 다섯번째 수줍은 음악회, 수줍게 보고 왔어요. [1] 손님 2011-12-19 1605
1187 결사회원들에게.. [2] 탱탱 2011-12-19 1571
1186 두꺼비입니다. [1] 두꺼비 2011-12-20 1593
1185 24일 5시에, '아모르파티+18밴드+은교' 공연합니다! file [1] 탱탱 2011-12-21 2471
1184 혹시 빈마을에서 헌혈증 모을 수 있을까요? [2] 케이트 2011-12-24 1667
1183 [감사] 빈마을 헌혈증 기증에 감사드립니다. 케이트 2011-12-26 1650
1182 불편한게 좋다. 1) file [4] 손님 2011-12-29 1572
1181 불편한게 좋다 2) [제2의 김진숙, 제3의 한진중] 손님 2011-12-29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