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 정확히는 금요일 새벽 있었던일 눈과 날씨 등등 여러 악재로 일도 못하고 빈둥대던 L목요일 외박을하고 아랫집으로 귀가 컴을 보는 순간~ 두둥~ 악~~ 왜 내가 외박만 하면 컴에 이상이 생기는거지??

 

 저번엔 그나마 있떤 네톤 친구들이 29명이나 사라지고 익스플로어도 사라지더니 ㅠㅠ 이번엔 각종 자료들까지 분실 되었을 우려가?? 다른 분들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게는 무지 비싼 자료 국내에서는 돈주고도 못구하는 자료들을 겨우 겨우 얻고 사고 수집해놓은것들 ㅠㅠ 일부는 N드라이브에 넣어 놓았지만 다시 텍스트화 하는 작업을 할지도 모른다고욧!~ 누구신지 제발 복구해주세요~

 

아니 고수님들 복구 부탁드려요!! 제발 왜 외박만 하면 자꾸 컴이 하나씩 이상한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이번엔 아예 전원만 들어오는 상태가!! 지각생 0헬(프)미~~~

 

그리고 또하나의 미스터리 목요일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로~  컴도 없겠다.. 여친과 문자 대화후 바로 잠을 포옥 자려다~ 너무 추워서 고양이 두마리를 다리 아래에 두고 책을 읽다 1시 반쯤에 잠이 들었더랍니다.. 분명 아무도 없었어용 아무도 정말 아무도 그러나~~ 두두둥 뚜시끙~~ 새벽 아마도 아침정도에? 점점 다리부터 따땃한 좋은 느낌이 아~ 고양이란 정말 따수운거구나~라며 잠을 자고 있었더랍니다.. 11시반쯤 눈을 떴을때 우악~~ 이런 온세상이 이렇게 따듯하다니 설마 여름의 재림은 아닐것이고~

 

이긍 누군가가 누군가가~ 보일러를 전부다 켜놓고 ㅠㅠ 대체 우쩨 이런일이~~ 암튼 잠은 잘잤더만 나말고 아무도 들어온 흔적은 없는듯한데 ㅠㅠ 내가 자다가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켜놓은것인가?? 아공~~설마 난 몽유병이 있더란 말인가??

 

누가 해답좀 ㅋㅋ 암튼 누구든 제발 컴좀 고쳐주세요!!푸리즈~~

 

아 아마도 제 여친도 빈집에 단투 혹은 장투를 하게 될것 같아요~~ 환영해 주실꺼죠??^^(동생도 꼬시고 있음돠~)


우마

2010.12.20 03:18:03

여친분 동생분 대환영!! 자료는 예전에 C드라이브가 꽉차서 D로 옮겼었는데 확인해봐요

미스터리L

2010.12.20 03:33:05

음 지금은 드라이브가 문제가아니라 컴이 아예작동불가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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