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우물 두리반에 쏭의빅뺀드가 11월26일 7:30 칼국수음악회 마지막순서로 출연합니다.

 

첫선을 보이는 풀셋 뺀드 퍼포먼스이니 만큼 준비도 좀 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오세요~~

http://cafe.daum.net/duriban

http://blog.jinbo.net/ssong

@ssongbirdz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막의 우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이천십년 십일월 이십육일 쇠날

늦은 일곱시 반

입장료 자율기부제

 

초희

낮은 2해

쏭의 BIG 밴드

 

(순서 위와 같음)

 


 

 

 

 

동절기로 접어드는 12월을 앞둔 지금,

여기저기 철거 현장에서 용역들이 왔다는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남전DNC가 GS건설에게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12월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두리반 식구들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11월의 끝에서, 두리반 식구들 두리반 3층에 모여

오손도손 공연을 보며 한번 더 두리반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힘 보태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특히, 26일에 공연하는 팀중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쏭의 앞 밴드가 쏭의 BIG 밴드로 찾아옵니다.

드럼과 클라리넷, 스틸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쏭의 앞 밴드의 노래를

좀 더 풍성하게 가꾸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리반 식구들, 11월 26일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800 [빈농] '텃밭 무상 분양합니다' [2] 손님 2011-02-18 3968
1799 ㅜㅠ [2] 우마 2011-09-02 3964
1798 다들 반가웠어요~ [7] 나루 2011-05-30 3953
1797 02.12(일) 6~7명 정도 빈집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1] 정안녕 2012-02-08 3939
1796 청국장 가루의 종류와 효능 [6] 손님 2011-03-23 3935
1795 투숙 문의 [7] 리너 2018-10-10 3929
1794 제 2회 해방촌 축제!! file 손님 2014-08-07 3929
1793 빈집들 평가 및 새 빈집을 위한 모임을 제안합니다. [1] 지음 2011-09-17 3929
1792 우정국 가구 및 물건 정리 건에 대해서-유진 [1] 랴뮈 2018-03-13 3928
1791 봄눈별의 치유음악회 15일 8시 까페해방촌 file [1] 지음 2012-07-11 3928
1790 다정한 위로 + 미안해 by 오소영 (고침) [1] 사이 2011-02-21 3928
1789 페미니즘학교ㅡ접수기간 연장 [4] ngapeace 2010-02-18 3927
1788 인사드려요 [2] 두꺼비 2011-02-28 3925
1787 장투문의 합니다 [3] 한도르 2018-02-15 3924
1786 단기투숙문의합니다. 쑥2 2011-08-31 3924
1785 그래 내가 스토킹범이다 이제 속편하냐 [1] 손님 2015-12-14 3919
1784 7월 13일 단기투숙 문의드립니다. [2] 손님 2013-07-12 3916
1783 장기투숙 문의드려요! [4] 손님 2014-01-10 3916
1782 빈마을 송년파티 file [3] KenZzang 2010-12-30 3916
1781 지음, 아규! 벌써 그립네요. [2] 햇살양운 2010-05-10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