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빈고 세미나 이야기 꺼리는
수유+너머의 고미숙 선생의 <돈의 달인 - 호모 코뮤니타스> 입니다.

http://www.aladin.co.kr/shop/common/wbook_talktalk.aspx?ISBN=8976821203&CommunityType=MyReview


 

하승우 선생이 프레시안에 비판적인 서평을 실으면서,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01022183817&section=03
빈집 얘기를 언급하는 바람에... 빈집 게시판에서 좀 화제가 됐었죠.
 
<돈의 달인 비판 글에 빈집 등장> http://binzib.net/xe/?mid=free&page=2&document_srl=21547

책 내용 중에서... 수유+너머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서경재를 설명하는 부분을 발췌한 글도 있구요.
<서경재 이야기>http://binzib.net/xe/?mid=free&document_srl=21789
 
그린비 출판사 블로그에 아래 동영상도 있습니다.
서경재 스캔들 1편
글보다는 빈집과의 차이점이 더 잘 드러나는데... 빈집하고 비교해보면 재밌을 듯.
관련해서 아랫글도 재밌네요.
<청년들의 공동거주실험 보고서 - 서경재를 소개합니다> http://moontak.cafe24.com/webzine_board/32968
 <새로운 가족의 등장 - 공간으로 들여다보는 서경재> http://moontak.cafe24.com/webzine_board/32741
<마을이라는 더 큰 가족 - 성미산마을> http://moontak.cafe24.com/webzine_board/33185
 
 
아무튼....
이번주 빈고 세미나는... <돈의 달인>, 빈고, 수유+너머, 고미숙, 하승우, 공동체, 서경재, 빈집... 요런 주제로 수다나 떨어보죠.
책을 읽어오시면 좋지만,
안되면, 위의 링크들을 잘 따라가시면서 분위기 파악 정도만 하고 오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은 11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장소는 빈가게입니다. ^^
참가비는 무료지만... 맥주값은...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800 [빈농] '텃밭 무상 분양합니다' [2] 손님 2011-02-18 3968
1799 ㅜㅠ [2] 우마 2011-09-02 3964
1798 다들 반가웠어요~ [7] 나루 2011-05-30 3953
1797 02.12(일) 6~7명 정도 빈집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1] 정안녕 2012-02-08 3939
1796 청국장 가루의 종류와 효능 [6] 손님 2011-03-23 3935
1795 투숙 문의 [7] 리너 2018-10-10 3929
1794 제 2회 해방촌 축제!! file 손님 2014-08-07 3929
1793 빈집들 평가 및 새 빈집을 위한 모임을 제안합니다. [1] 지음 2011-09-17 3929
1792 우정국 가구 및 물건 정리 건에 대해서-유진 [1] 랴뮈 2018-03-13 3928
1791 봄눈별의 치유음악회 15일 8시 까페해방촌 file [1] 지음 2012-07-11 3928
1790 다정한 위로 + 미안해 by 오소영 (고침) [1] 사이 2011-02-21 3928
1789 페미니즘학교ㅡ접수기간 연장 [4] ngapeace 2010-02-18 3927
1788 인사드려요 [2] 두꺼비 2011-02-28 3925
1787 장투문의 합니다 [3] 한도르 2018-02-15 3924
1786 단기투숙문의합니다. 쑥2 2011-08-31 3924
1785 그래 내가 스토킹범이다 이제 속편하냐 [1] 손님 2015-12-14 3919
1784 7월 13일 단기투숙 문의드립니다. [2] 손님 2013-07-12 3916
1783 장기투숙 문의드려요! [4] 손님 2014-01-10 3916
1782 빈마을 송년파티 file [3] KenZzang 2010-12-30 3916
1781 지음, 아규! 벌써 그립네요. [2] 햇살양운 2010-05-10 3904